사스케
전쟁?
마다라
아아 너에겐 아직 설명하지 않았었지. 곧 있으면....그래 앞으로 수일 후면 이 세상은 전란에 휩싸인다.
대 4차 닌자대전 미수를 건 전쟁이다.
사스케
.......
마다라
하지만 안심해라 구미를 죽이거나 하진 않아. 구미에겐 너를 내보내겠다는 약속이였으니까
사스케
흥
마다라
그렇게 말하긴 하나 너는 지금 눈을 이식한 직후다. 당분간은 여기서 적응하고 있어라.
.........(드디어 여기까지 왔다. 이제 내 계획은 달성되기 직전이다. 이제 곧이다.)
5장 암약하는 자
야마토
과연, 꽤 힘들었을 거 같았는데 다행이구나. 구미챠크라를 손에 얻게 되서
나루토
헤헷
야마토
(구미챠크라를 손에 넣은 것도 확실히 기쁜 일이겠지만 그것보다 어머니와 만난것이 나루토에게 있어서 큰 수확이였겠지)
킬러비
요 구미챠크라는 어떤거냐♪ 쓸수는 있느냐 그것이 문제♪
나루토
구미의 챠크라는 내 몸안에 다른 곳에 두고 있어 언제든지 쓸수 있는건 아냐
필요할 때만 구미의 챠크라를 불러내서 내 힘으로 쓸거야
흠!
이런 느낌으로 말이야
야마토
이것이...
킬러비
구미의 덕분에 구만배 파워업♪ 예압
나루토
응?!
야마토
왜 그래?
나루토
그걸로 숨어있을 셈이냐?
야마토
뭔가 다른 챠크라를 느낀거야?
킬러비
느끼는군 다른 챠크라♪난 전혀 못 느끼는 챠크라♪ 난 좀 반성♪
나루토
챠크라가 아냐! 뭔가 이렇게 떠오르는 악의를 느껴!
그거다! 그....
???
증오나 악의의 감정을 감지하는군요.
나루토
너는...! 아카츠키의 상어녀석!
킬러비
어째서냐? 그때 너는 내가 분명 쓰러트렸을 터인데
키사메
당신과 싸우는 도중 틈을 봐서 가짜와 바꿔치기 한것 뿐이에요.
진짜 저는 사메하다와 함께 언제나 당신과 함께했죠.
킬러비
뭐?
키사메
안개술법!
야마토
큿!
키사메
팔미...당신의 곁에 있던 덕분에 닌자연합의 대한 정보를 제법 모으는게 가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흐흐흐흐
야마토
녀석...정보를 가진채로 도망칠 셈인가!
(장면은 가이시점으로)
가이
진실의 폭포? 나루토는 그런 위험한 장소에 향한건가?
구름마을닌자
예? 예...
가이
청춘속에서 망설이는 젊은이를 냅둘까 쏘냐! 내가 나루토의 곁에 있어줘야겠다!
구름마을닌자
........
아오바
이 사람은...좀 그런 사람이라...죄송합니다.
구름마을닌자
아뇨...
가이
가자! 아오바!
아오바
역시나 저도 가는 거군요.....
(필드이동)
가이
나루토가 우릴 기다린다!
폭포까지 풀 스피드로 달려간다! 좀 더 빨리 와라!
아오바
지금 가이씨는 괜찮아졌나보네.....다시 거칠어지신거보면...
가이
여기가 진실의 폭포인가?
아오바
얘기에 따르면 여기에 앉아 눈을 감으면 진정한 자신이 보인다는 군요
어떠신가요? 가이씨도 해보시는게
가이
멍청한소리 하지마라! 그런 것보다 나루토를 응원하는게 먼저다!
아오바
그렇게 화내시지 않으셔도...아! 혹시 자신의 진심을 아는 게 무서운거죠?
가이
..음?
하하하 무슨 소리냐 내가 무서워 하고 있다고?
No problem!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보여주지!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에? 뭐....뭐야!!!이런 이상한 녀석이 내 진정한 모습이라고????
아오바
틀립니다. 잘 보세요! 녀석은 아카츠키입니다!
확실히..이름은 호시가키키사메!
가이
호시가키..키사메?
키사메
설마 이런 곳에서 당신을 만날줄이야. 짐승씨.
가이
(음?이 상어얼굴...어디선가..)
키사메
그런것보다 거기를 비켜주실수 있을까요?
아오바
가이씨! 녀석을 놓쳐선 안 됩니다!
가이
아카츠키인 너가 여기서 뭘 하고 있지?
키사메
그걸 당신에게 알려드릴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가이
어찌 됬던 널 여기서 놓칠순 없다.
키사메
후후훗 좋겠지요. 당신과 인연도 어떻게든 해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 대도 사메하다로 베어드리죠!
가이
과연 꽤 쓸만한 실력인듯 하구나. 하지만 나는 푸른 맹수! 상어따위에게 잡아먹히진 않는다!
(전투)
키사메
극...크윽..
가이
끝이다. 내 승리다.
키사메
그흐...말 그대로 짐승...이 정도로 체술이 강한 닌자는 정말 희귀하군요...
당신과는 3번째 입니다만 설마 이정도로 패배를 할 줄이야.
뭐 당신은 저같은건 기억도 하지 못 하는듯 하지만요.
가이
...
야마토
가이씨!
킬러비
해치운건가
나루토
송충이눈썹선생님은 굉장해! 그 녀석을 쓰러트리다니!
아오바
그대로 녀석을 붙잡아 주세요!
그 다음에 제가 녀석의 기억을 더듬어서 정보를 보겠습니다.
키사메
(나뭇잎의 정보부녀석도 있는 겁니까...)
가이
좋아! 이대로 녀석을 구속하자!
나루토
도와주겠다니깐
키사메
윽..우윽
가이
아직도 움직이는건가!
야마토
조심하세요! 뭔가 할 생각입니다!
키사메
(이 상황...지금의 저에게 도망칠 길은 없어보이는군요. 그러나....이 곳의 정보 만큼은!)
가이
눗!
나루토
앗!
나루토
아..위험했다.
아오바
마지막 발악이란 건가
키사메
(이걸로 내 역할은 끝인걸까요 이타치씨.)
(회상)
키사메
오늘부터 당신과 페어를 이룰 사람입니다. 전 안개마을 닌자도 7인방의 한 사람 호시가키키사메. 이후 잘 부탁드립니다 우치하 이타치씨.
당신의 소문은 들었습니다. 우치하 동포를 몰살시켰다는 소문
이타치
......
키사메
동포를 죽이는 그 감각은....도저히 말로 꺼낼수 있는게 아니지요.
저도 비슷한 처지에 있는 자. 당신의 기분은 알고 있습니다. 이타치씨
이타치
말 많구나...너
키사메
뭐 그렇게 말씀하시지말고 사이좋고 즐겁게 지내자구요.
이타치
한 번이라도 동료에게 손을 댄자는 멀쩡하게 죽진 못 한다. 각오해둬라.
키사메
그럼 당신이나 저는 이미 멀쩡한 사람은 아닌거군요.
이타치
아니...어떤 녀석이라도 마지막이 될 때까지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는 법이다.
죽을 때 즈음 되어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 죽음이란 그런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키사메
(이타치씨...아무래도 저는 멀쩡하지 않은 인간.....)
가이
?!
야마토
아직도 뭔가 할 생각이가?
아오바
모두! 주의해라!
키사메
....도 아니였던거 같군요.
나루토
!!
아오바
자폭....
가이
.....
나루토
방금건 물분신술 이였던건가?
아오바
아니 그런 낌새는 없었어. 아마 진짜였겠지.
야마토
이타치와 페어였을 정도의 남자가 이런 죽음이라니
나루토
하지만 적인 우리들에게 동료의 죽음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한거야
아카츠키 안에도 동료를 위해 움직이는 녀석이 있는거라니깐
가이
적이지만 훌륭하다. 닌자가 걸어온 인생이란 그의 죽음으로 결정되지.
호시가키 키사메. 너의 일은 일생 기억해두마.
(장소는 비의 마을 대치하고 있는 마다라와 코난)
마다라
윤회안....나가토가 숨겨진곳을 솔직하게 얘기할 생각은 없나보군
코난
당신이 내앞에 올 것은 알고 있었다.
마다라
하나만 묻지. 왜 너희 정도의 멤버가 나를 배신했나.
우즈마키 나루토. 녀석에게 그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하는거냐
코난
...그는 빛. 그렇기에 희망의 꽃을 품을수 있지.
마다라
흥 내게 이빨을 드리대면서 아직 아카츠키의 옷을 입고 있을 줄이야
코난
아카츠키는 야히코가 만든 조직.
이 옷은 우리들의 정의의 상징. 너의 것이 아냐.
그리고 윤회안은 비마을의 닌자 나가토가 개안한 것 역시 너의 것이 아니야
마다라
후후후 너는 두가지 착각을 하고 있다. 어차피 마지막이다 알려주지.
코난
뭐?
마다라
첫 번째로, 아카츠키를 야히코에게 설립하라고 설득한건 나다.
그리고 윤회안을 나가토에게 준것 또한 나다.
코난
읏?
마다라
그러니까 다시 되돌려달라고 하는 편이 맞는 말이겠지.
뭐 괜찮다. 나에게 있어서 너는 윤회안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을 뿐인 그저 계집에 지나지 않는다.
너를 잡기만 한다면 어떻게든 된다. 우치하의 동력을 얕보지마라.
코난
....당신이 말하는 것따위 어차피 속임수겠지. 진실이 아닐거야.
나도 나가토도 야히코도 우리들은 우리들의 길을 걸어온거뿐이야.
거기에 당신은 없었어. 3명이서 봐온것이 진실이다.
마다라
지금와서는 어찌되든 상관없는 일이다. 어차피 너희들의 길은 여기서 끝나는 거니까
코난
길을 끝나지 않아. 내가 끝내게 하지 않아. 평화로 이어지는 길을 우리들은 마지막까지 걸어나가 보이겠어
마다라
후후후 좋겠지. 그러면 그 길을 지켜보거라. 아카츠키라면 실력으로 말이다!
(전투)
마다라
조금 얕본거 같군. 생각해보면 전 아카츠키멤버다. 너도. 하지만 나는 이정도로 쓰러지지 않는다.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공격할 건가?
코난
......
(회상)
마다라
첫 번째로, 아카츠키를 야히코에게 설립하라고 설득한건 나다.
그리고 윤회안을 나가토에게 준것 또한 나다.
코난
야히코도..나가토도...자신의 생각으로 움직였다. 그들은 당신의 장기 말따위가 아냐.
어떤 형태로던 자신의 의지로 싸우다가 죽었다. 그렇기에 의지는 이어지고있어. 당신에게 방해하게 두진 않아!
마다라
훗 말로는 뭘 못 말하나. 어차피 너도 나가토도 나루토의 허풍에 속은 것 뿐이다. 내게 있어서 그건 광대에 지나지 않아.
진짜 평화란건 없다. 희망따위 있을리가 없다. 나가토는 나루토를 믿는 것으로 불쌍한 자신의 인생을 위로 한 것 뿐이다
코난
........나의....
마다라
응?
코난
내가 믿는 사람들을...광대라고 말하게 두지 않아!
야히코! 나가토! 그들의 의지는 사라지지않아! 나도 나루토를 믿고서
이번엔 그가 평화의 다리가 될 남자라고. 그리고....
마다라
!!?
(발 아래에 펼쳐지는 기폭찰의 계곡)
코난
나는 그를 위한 교두보가 되겠어!
헉...헉....
(마지막 챠크라를 써버렸지만 이걸로)
마다라는 확실하게...
마다라
죽었을까?
코난
!!!!!
코난
크헉!
윽...바보같은...어째서?
마다라
이자나기.....빛을 잃는 대가로 현실과 환상을 이을수 있는 우치하의 금술
우치하와 센쥬, 그 양쪽의 힘을 손에 넣은 자만에게 허용되는 동술
코난
우치하? 센쥬? 그건 육도의 힘일 터인데....
당신은...대체 누구...?
마다라
나는 센쥬 하시라마의 힘을 손에 넣은 우치하 마다라. 현재 2대째의 육도로서 유일한 존재다.
코난
...
마다라
흥 아직 여러가지 얘기해주고 싶지만 나도 꽤 바쁜 몸이라서 말이야.
얘기는 끝이다. 환술이 끝날때 너도 끝난다.
코난
!!
(나가토....미안해....야히코...나는....)
마다라
윤회안은 받아가마
(장소는 거북이섬으로)
나루토
구미챠크라모드의 수행?
킬러비
예아♪그걸로 구미는 나루토의 물건♪ 앞으로 숙달하면 엄청난 물건♪
나루토
숙달이라니?
킬러비
숙달=컨트롤♪ 이걸로 수행은 앤드롤♪
나루토
아...그러니까....뭔 소리여?
야마토
다음은 구미챠크라를 잘 쓸수 있게 하는 수행이란 소리야. 그리고 그게 끝나면 수행은 끝이란 소리야
나루토
오! 과연 야마토대장! 잘도 비아저씨의 말을 번역하는구나!
야마토
(칭찬받아도...하나도 기쁘지 않은데?)
킬러비
수행의 무대는 진실의 폭포♪ 오케이 렛츠고라니깐♪
야마토
........
나루토
오우! 진실의 폭포지? 빨리 가자니깐!
야마토
(여러가지 걱정되기도 하고 나도 같이 가야겠다.)
(필드이동)
나루토
반드시 구미챠크라를 내 걸로 해보이겠다니깐! 최선을 다할거야
좋아, 꾸물대고 있을 시간이 없지.
야마토
넌 언제나 좋은 스승을 두는구나.
----------------------------------------
야마토
기다리게 했습니다.
나루토
빨리 시작하자니깐
킬러비
예압♪ 우선 구미챠크라를 불러들여봐라.
나루토
응! 그다음은 어떻게 하지?
킬러비
구미모드가 들어갔다면 한 판 붙자♪
나루토
아저씨랑?
야마토
이 수행이 끝난 후면 나루토는 얼마나 강해져있을련지.
킬러비
그래
나루토
알았어!
-----------------------------------------
(스킵...동영상에서 스킵해서 내용이 빕니다.)
-----------------------------------------
(전투)
나루토
.....
킬러비
좋아 여기까지다.
나루토
후...
야마토
굉장해. 이게 정말 나루토인가?
나루토
헤헷
킬러비
확실히 꽤 경의적♪ 그힘 정말로 경외적♪
야마토
그럼 앞으로의 수행은...
킬러비
기초능력은 충분했다. 어느정도의 상대라면 충분 하겠지.
----------------------------------------
여기도 마찬가지.
---------------------------------------
야마토
챠크라가 차단된 장소라면 나루토가 전쟁에 대해 눈치 챌 일은 없겠지. 미안하지만 당분간 얌전히 있어줘야 겠어. 나루토
카부토
키사메가 넘겨준 정보에 따르면 여기에 나루토군이 있을 터
그럼.
데이다라
음?
카부토
여, 잠에서 깼어?
데이다라
넌...누구냐?
카부토
나는 야쿠시 카부토. 사정이 있어서 너는 다시 현세에 불러들였어.
데이다라
불러들였다고?
아아..그런거군 헷 비실비실하게 생긴거 치고는 꽤 하는구만 음
카부토
이해가 빨라서 다행이야.
데이다라
뭐 다행인건 나도 마찬가지다. 왜냐면 한 번은 끝났을 궁극오의인 예술을 다시 한번 갈고 닦을수 있거든 음
카부토
훗
데이다라
그건 그렇고 여기에 날 불러들인 이유는 뭐냐
카부토
아니 실은 이 섬에 팔미와 구미가 있어서 그 둘을 잡을 때 협력해줬으면 좋겠어
데이다라
구미? 그렇다면 나루토녀석인가!
카부토
단지 아직 정확한 장소는 모르는데다 거기에 성가신 닌자가 접근하.....
???
데이다라 오빠!
카부토
이 정도로 타이밍이 좋다면 노렸다고 밖에 생각 할 수가 없네.
데이다라
그렇군 확실히 성가진 얼굴들이다.
쿠로츠치
역시 데이다라 오빠다!
데이다라
너희 두명이 있단 소리는....
오오노키
오랜만이구나 데이다라
데이다라
역시 있었구만
카부토
잘도 우리들의 행동을 탐지 하셨군요.
오오노키
키사메라고 했던가 그의 침입정보를 들어서 말야. 죽였다곤 들었지만 아무래도 불안한 기분이 들어서 말이야.
혹시 녀석이 정보를 흘리는 것이 성공 했다면 만약의 일을 생각해서 우리들은 주변을 경계했지.
카부토
과연 츠치카게 날카로운 감을 가지고 계시군.
데이다라
쳇! 쓸데없이 장수해서는 묘하게 그런 부분만 뾰족하군! 음!
쿠로이치
그것보다 어째서? 분명 화려하게 폭사 했을텐데 왜 살아있는 거야?
아카츠치
사실은 죽지 않았던 겁니까?
오오노키
흥 이건 예토전생이란 술로 살아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정말로 죽어서까지 말썽부리고
데이다라
시끄럿! 죽던 말던 넌 내 예술을 언제나 바보취급했던 천적이다!
여기서 드디어 원한을 갚을 수 있게 됬다는 거다 음
카부토
그럼 아까 얘기를 마저 하자면 데이다라.
데이다라
말 안 해도 알고 있다. 녀석들은 내가 상대하지. 아침 체조로 딱 좋은 상대다. 음
카부토
그럼 그 사람들은 부탁드립니다. 전 인주력의 조사에 집중할테니
데이다라
아아 하지만 나루토는 남겨둬라 녀석은 내가 죽일거니까
카부토
알겠습니다.
데이다라
그런고로 녀석을 쫓아가려면 날 쓰러트릴수밖에 없을걸
오오노키
죽어서까지 날 방해할줄이야. 너의 바보짓에는 이제 질렸다.
데이다라
앙?
오오노키
데이다라 나의 무서움을 잊은건 아니겠지.
데이다라
쳇 너야말로 나를 언제까지고 옛날의 나로 보면 물먹을줄 알아라
오오노키
쿠로츠치, 아카츠키 저 애송이 놈을 한 번에 짓 눌러버린다! 따라와라!
(전투)
데이다라
쳇...
오오노키
핫! 아무리 강해졌다고 해도 나에게 미치진 못 한다.
데이다라
뭔 소리 하는거야! 본전은 지금 부...음?!
(쿠로츠치가 없군.)
오오노키
지금에서나 눈치채다니 넌 역시 애송이다.
데이다라
늙은이....
오오노키
슬슬 놀음질을 끝이다 데이다라!
데이다라
그건 이쪽 대사다! 음!
구름마을닌자
그렇군 나루토는 비씨와 함께 폭포에서 수행중인가.
야마토
네 꽤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아오바
흐음...
야마토
왜 그래요?
아오바
아니 수행에 집중하는건 좋은데 저 녀석...여기서의 임무를 잊은거 아냐?
야마토
뭐...애초에 감시와 감금이란 임무니까. 딱히 할 일도 없으니까 상관없지 않을까요?
아오바
뭐 그건 그렇지만 복잡한 기분이군
구름마을닌자
하하...
야마토
그러고보니 가이 씨는?
아오바
그 사람은 닌자연합이 불러서 갔어
야마토
불렀다니...그 소린....
아오바
아아 전쟁이 시작되는거지
구름마을닌자
뭐지?!
야마토
폭발? 누구지...
아오바
야마토 가자!
야마토
네!
(필드이동)
아오바
방금 들렸던 폭발음은 뭐야?
야마토
안 좋은 예감이 드는군요.
대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지
카부토
끈질기군
쿠로츠치
놓치진 않아.
겨울잠에서 깰 시간이다 이 뱀녀석아!
카부토
음? 왔나
아오바
...!?
카부토
헤에 아오바도 있구나
야마토
!!그 목소리는..설마...야쿠시 카부토인가
카부토
오랜만이네 야마토
쿠로츠치
슬금슬금 나타나서는...늦는다고!
아오바
당신은 분명 츠치카게의 손녀딸이였지.
카부토
딱 좋군 너희들은 지금부터 나를 나루토군에게 안내 해줘야겠어
쿠로츠치
바보! 그건 반대다! 너야말로 우리한테 잡혀서 적의 아지트까지 안내해줘야 할거야.
카부토
헤에...그거 조심해야겠네
야마토
아오바씨는 주변에 적이 더 있는지 봐주세요. 카부토는 저와 이 분이 상대할게요
아오바
아..알겠어!
쿠로츠치
우물쭈물대지 말라고 저런 놈 상대로 시간들이진 않을꺼야
(전투)
야마토
후...
아오바
해치운건가?
쿠로츠치
당연하지 그정도로 퍼부어댔는데
야마토
앗? 으아아악
아오바
!!!
야마토!
카부토
방심금물이지. 야마토는 받아갈게
쿠로츠치
제길 저 녀석!
아오바
아직 주변에 있을 터다!
쿠로츠치
그쪽은 어때?
아오바
....없어
쿠로츠치
아오! 왜 이렇게 되는거야!
오오노키
놓쳤는가
아오바
!
쿠로츠치
어 야마토라는 목둔술사가 잡혀가버렸어
그쪽은 어떻게 됬어?
아카츠치
그게...돌연히 사라져버렸다능
오오노키
데이다라 녀석도 시간끌기에 지나지 않았단거다. 역할이 끝난 이상 카부토가 술을 풀어버린거겠지.
아카츠치
칫....
오오노키
그렇지만 구미와 팔미를 깊게 쫓지 않고. 심문용의 인질이 필요한거였는지 아니면 그 목둔술사가 목적이였는지는 모르겠다만
문제는 그 야마토에게서 정보가 새어나갈수도 있단 거다.
아오바
야마토는 간단하게 정보를 흘릴 정도의 남자가 아닙니다!
오오노키
그런 소릴 하는게 아니다!
오오노키
녀석의 동술에 걸리면 어쩔 도리가 없다.
아오바
그런....
마다라
선물이 내가 생각했던거랑 다른거 같은데. 구미를 데려오는게 아니였나?
카부토
확실히 그랬지만 이녀석은 구미의 감시역으로 기밀정볼르 갖고 있어. 거기에 이녀석이 있으면 제츠들을 꽤 강화할수 있을거야
무리를 할 바에야 이 녀석을 붙잡은 시점에서 효율적으로 행동한것 뿐이야. 너희들에게 있어서도.
마다라
흥
그럼 빨리 해라. 이 왼쪽눈이 전쟁을 원하고있다.
츠나데
그래...야마토가...
오오노키
설마 구미를 노리지 않고 다른 닌자를 납치할 줄은 생각지도 못 했다....
츠나데
....그렇다곤해도 지금 우리들은 어떻게 할 수도 없다.
메이
언젠가 되찾아오면 됩니다. 대강적인 장소는 알고 있으니까. 그렇죠? 츠나데님?
오오노키
무슨 소리지?
츠나데
당신에겐 아직 얘기하지 않았었군. 몇 일전에 우리의 정찰부대가 녀석들의 아지트를 발견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오오노키
호오
츠나데
x쳐진 곳이 녀석들의 아지트로 확정. 산악의 묘지로 불리는 장소다.
오오노키
여기라면 숲마을과 안개마을에 껴있는구만
메이
예. 그래서 그 2마을에는 이미 피난 권고를 내렸습니다.
오오노키
그렇군. 그래서 우리 쪽의 준비는?
에이
이미 기습부대에는 소집령을 내려 전투대대에 포함시켰다.
츠나데
의료, 정보, 감지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닌자연합으로서 바로 움직일수 있다.
오오노키
준비만전...이란거군
가아라
츠치카게. 이건 당신 거다.
오오노키
오오 이미 만들어졌나
호오 이게 닌자연합의 서클렛인가 과연
미후네
소생이 디자인했소. 예전엔 서로 싸워왔던 당신들도 이젠 그저 닌자에 지나지않소
거기에 지금 닌자와 사무라이가 손을 잡았지. 자 드디어이오
에이
제 4차 닌자 대전. 우리가 이긴다!
전율이 세상을 휩쓴다.....
긴박함이 시간을 달린다....
공기는 떨리고.....
땅은 잠들었다.....
사람은 그저 예감한다.
전란의 예감을.....
다가오는 위협에
닌자들 이곳에 선다.
용기도 있고 나약함도있다.
희망도 있고 절망도 있다.
때가 임박했다.
지금이야 말로 싸움의 때
지금이야말로 개전의 때
5장 암약하는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