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벨 해안에서 맞이하는 첫 라이벌.
12위의 여성 블랙리스트인 '이지'입니다.
솔직히 이전 라이벌들보다 포스가 더 있어보이네요.
차량은 마츠다 RX-8.
개인적으로는 이 라이벌까지 자린고비 플레이을 하고서,
이긴 후 풀리는 RX-8으로 본격적인 튜닝 플레이를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말이죠.
보시는 바와 같이 그립이나 가속력이 좀 딸리긴 해도,
뺏어온 15위 라이벌 차량을 그대로 사용해도 어느 정도 여유있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첫 차량에 기본적인 성능 튠만 해도 커버 가능할 겁니다.
이기고 나니 뜻하지 않게 라이벌 차량을 뺏어왔군요.
원하던 차량이랑 같은 차종이니 사실 이렇게 되면 차량을 새로 살 필요는 없지만,
희소 외장의 차량이고 하니 일단 전리품 겸 챙겨놓고 몰 차량은 따로 샀습니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능 튠은 다 해놓고,
두 번째 동영상에서 외장 튜닝을 하는 모습을 담아봤네요.
니드포 모원해보고 카본은 G25사서 신나게 했었는데... 레이싱휠 사서 모원 또 해보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아바타 ㄷㄷㄷ
소닉이랑 테일 둘다 남캐아니였음? 어렸을땐 테일 여캐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