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은 왕리얼까지 다깨고 엔딩도 거의다 모아봤는데
콘솔판 어려움 본관1층 클리어후 후기 남겨봅니다
조작이 북미판 조작인 x확인 o취소라 예전 바하7하는 느낌이남 적응하면 되는부분이라지만 조금 아쉬움
더불어 키 설정이 안됨 개인적으로 달리는 키를 다른 키로 바꾸고 싶은데..
어두운 부분은 어두워서 분위기가 사는데 너무 밝다보니 본관1 체육창고 옆에 큰 창문에서 번개치면서 처녀귀신
기어오는 장면에서 바닥에서 허우적 거리는게 너무 잘 보이다보니 오히려 웃김
(모션이라도 자연스러우면 그나마 괜찮은데 모바일 태생이라.. 조금 딱딱하다보니...)
원래는 암전수준으로 어두운곳에서 번개 칠때만 잠깐 잠깐 보이는 실루엣이 심장을 쫄깃하게 해야하는데..
아무튼 이부분은 패치가 필요할듯.. 최상으로도 올려봤는데 진짜 크게 차이가 없음
기본적으로 이속이 빨리진 느낌이고 모바일 버전은 문이 자동으로 닫혀서
도망치면서 쫒아오는 수위가 닫힌문열고 추격하고 하면서 자동으로 이속저하+시야방해가
가능했는데 이부분이 안되다보니 그냥 쭉달려서는 떼어내기가 힘들어짐
대처법은 문은 열어 놓고 다니면서 평상시 수위 시간끌고 걸렸을땐 통과하면서 재빨리 닫아주면
어느정도 보완이 되는듯요 잘못 닫으면 안닫히거나 통과 못해서 처맞을때도 있지만
숙달되면 확실히 편해질듯합니다
달리면서 힘들어하지 않는대신 구간이 늘어난 대신
이속이 점점 느려진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패널티가 바꿨을수도있으니 정확하진 않습니다
(체감상 느려지는거 같진 않지만.. 먼거리 단순 달리기시 수위가 너무 잘따라옴..)
본관1만 유난히 밝은건지는 몰라도 말이죠...
수위는 문을 이용한 컨트롤을 이용하면 숨박꼬지를 하는데 재밌더군요. 먼가 심심해서 본관2에서 수위의 시야가 어느정도인지 보니 교실하나정도의 거리만 유지하면 될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열쇠소리로 짐작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소리가 들리는 즉시 몇초후에 발견되기 쉬운데 BGM배경음을 잘듣고 하셔야되요. 계단쪽에는 안들리는데 교실쪽이나 복도에서는 배경음이 나오거든요. 다들 머리귀신 배경음이랑 했갈리시는 분이 있는데 수위랑 머리귀신의 배경음은 다릅니다. 수위가 주위에 있을때 배경음을 잘듣고 배경음이 사라졌다면 그 주변은 마음것 조사하시면 됩니다. 무론 그렇다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뛰는것도 자제하시구요.
그리고 화이트데이 최초버전을 해보면 수위가 플레이어를 귀신같이 잘찾습니다. 어떨때는 화장실문도 다열어봅니다. 신버전에서는 수위가 많이 착해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