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가 게임의 긴장감을 유발하기는 커녕 짜증만 솟구치게 하는군요.
열쇠소리도 거의 안들려...
어딜봐서 절름발이인지 모를 속도에다가...
귀는 또 얼마나 좋은지 귀신같이 쫒아오고...
아무리 수위가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고 해도
이건 뭐 주인공이 수위고 내가 몹인 느낌.
패치로 조정한다곤 하는데, 그냥 속도만 줄여놓을거 같아 걱정이네요.
원작에서 열쇠소리 듣고 숨어서 '제발 그냥 지나가라' 했을 때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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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들 수위가!!
그냥, 제발, 쉽다는 소리 나와도 좋으니까, 모바일 수준으로 롤백했으면 좋겠습니다. 긴장감보단 짜증이나는 난이도
해외에서도 말이 많다더군요. 보아하니 수위 가지고 노는 유저보고 이런식으로 만든거 같은데 게임을 처음 즐기는 사람은 물론 오래 즐기던 분들도 짜증나는 수준으로 만들다니
열쇠 소리 대신 수위 전용 브금으로 대신할 만 하더라구요
전용 브금도 나쁘진 않지만 뭔가... 예전의 그 맛이 없는거 같아요.
와.. 진짜 농담 아니고 저하고 똑같은 마음, 똑같은 느낌 ㅋㅋㅋ
수위랑 멀티하는 느낌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