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임을 샀으니 열심히는 하는데 록스타는 무슨 개념으로 온라인을 오픈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미션이고 뭐고 할만한게 그냥 다 무한 반복만 되는 재미없는것들 뿐이고, 온라인 상의 룰 같은것도 그냥 대충 정해놓은 느낌이고,
미션은 특히 개판. 그냥 적 NPC 수만 늘려놓고 싱글보다 어렵게 조정한거 빼고는 그게 그거.
미니게임은 나름 할만 하지만 어차피 미니게임만 할 게임도 아니고, 업데이트는 개뿔 아무 소식도 없고 그냥 거리에서 유저 쏴죽여대라고 만들었나?
온라인을 열거면 준비를 다 해놓고 현질을 시키든 뭘하던 컨텐츠를 마련해 놓고 열어야지 진짜 욕 나오네요.
그냥 유저들 싸이코 패스 만들려고 온라인 가동시키는듯 미친 록스타
그냥 이게 전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ㅎ
전 미션 재미있던데요.. 다만 온라인이라는 타이틀에 맞지않게 협동요소가 부족한게 아쉬울뿐이네요.
저도 처음엔 재미있다고 느꼈는데 미션 하면 할수록 그냥 같은 패턴의 반복이에요. NPC 사격 명중률만 높게 설정해놔서 어거지로 어렵게 만든 느낌... 솔직히 미션은 이제 재미로 안합니다. 그저 제가 그지라서 돈벌기위해 억지로 할뿐...요즘 할 게임도 없어서 딱히 갈아탈데도 없고...
레드 데드 리뎀션의 멀티플레이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다고 봅니다.
샌드박스 게임의 온라인 모드 중에서 가장 완성도도 높고 아마 이 장르의 기준이 되지 않을까 할정도로 개인적으로는 만족중이네요. ㅎ 레더리때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했었지만...
그것도 맞는 말씀인데요, 어차피 온라인 전용으로 개발된것도 아니고, 일단 싱글 위주의 게임이니까...근데 록스타라서 너무 기대한 제 잘못도 있겠죠...ㅠㅠ
레데리를 안해봐서 얼마나 좋아졌는지는 판단이 잘 안됩니다만. 온라인에 집중했다고 큰소리친거에 비해선 좀 실망. 근데 예고한 컨텐츠가 아직 다 구현된게 아니라서 아직은 좀 상태를 볼 예정입니다.
혹시 크루 가입하셨어요? 조금 심심하다면 여럿이 모여서 이야기하면서 노는것도 잼나더라구요 특히나 어려운미션들은 함께하면서 풀어가는 맛이 있어서리....
크루 가입했는데요, 크루 사람들이랑 시간대도 잘 안밪고, 맞아도 다들 노가다만 하려고들 해서... 크루 대장님은 진짜 보기 어렵고... 그냥 크루 딱지만 붙은 솔로 플레이어입니다. 오히려 아무 관계없는 양키들하고 미션을 더 많이 했네요...
개판이기도 하지만 재밌는것도 사실.. 퀵모드로 놀아보세요 미션만해서 112렙찍었는데 퀵모드가니 신세계네여;;
친구랑 테니스도 해보세요. 아마 우정파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