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싱글 플레이로 트레버 플레이 할수 있는데 까지 해보았는데 정말 이 게임은 사소한것 하나하나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여러가지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진동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도로에서 운전하다보면 졸음방지턱과 같이 조그만 방지턱에도 진동이 오는것을 보고 신기해 했었고 이 외에도 여러가지 재미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1인칭 에서도 놀라운 부분이 많았는데 자동차 마다 다른 내부 디자인을 보여줬고
고물같이 보이는 차는 내부도 망가진 부분이 있어서 진짜 사소한 부분에도 많이 쓴경 써줬구나 하고 감탄 했었습니다.
경찰 한테 쫒길때도 패드에 마치 싸이렌 처럼 빨간 파란불이 서로 번갈아 가며 번쩍일 때도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비오는날에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 물론 이러한 부분을 추가 시킬려면 상당한 작업이 들어갈거라 예상해서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비오는날 NPC 행동은 아쉬웠습니다. 비가 오는데 단 한명의 NPC도 우산쓰지 않고 그냥 맑은날 산책 하는것 처럼 여유롭게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였는데 전작 gta4에서도 우산 쓰는 npc가 있었건만 왜 gta5에서는 구현시키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의 남기면서 아쉬워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쉬운 부분보다 놀랍고 재미난 부분이 많아서 사길 잘했다 하면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뻘글로 Round about을 들으면서 운전하고 싶었지만 플레이 하면서 딱 2번 들어 봤네요.
뻘소리 지만 실제 디트로이트에 있을때 제가 있던곳은 비올때 우산 들고 다니는사람을 본게 손에 꼽히는거 같아요 ....;;; 다들 차가 잇다보니 우산 자체를 안들고 다니더군요 비맞는 거에 대해 별 반응이 없더군요;;
후속작에서는 더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겠죠.
양키들 우산 잘 안써요. 현실적으로 가자면 아쉬운거면 비가 많이오면 사람들은 막뛰거 가거나 건물안으로 피하는게 북미 현실입니다ㅎㅎㅎ
어정쩡한비는 대부분 그냥 맞고 가요 사람들. 차있던없던요
미국애들 비오는날 대부분 아웃도어 점퍼 입습니다. 왠간한 비엔 우신 잘 안쓰고요. 간혹 아웃도어 우리나라사람들만 일상에 입는다고 쪽팔리다 하는애들 있는데 미국 살아보면 그런말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