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아드 하행 (Down Chilliad) 타임 트라이얼 공략입니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지만...약간은 다른 2개의 코스로 달려봤습니다.
먼저 등장하는 코스는 그냥 되는데로 달려본 코스지만...
두 번째로 등장하는 코스가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는 주행 코스입니다.
(그런데 워낙 난이도가 더러워서 그게 그거인 느낌도 들지만서도...)
일단 시간 자체는 굉장히 널널합니다.
문제는 주행해야하는 코스의 난이도 굉장히 더럽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각종 장애물도 많고 내리막의 특성으로 인해서 주행 라인을 잡기가 매우 어려운게 난이도를 크게 올리는 주범입니다.
게다가 넘어지거나 오토바이를 다시 불러서 출발 위치로 가는 것 조차 성가시죠...
해당 타임 트라이얼의 클리어 관건은 얼마나 원하는 코스 근처로 주행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으로 나뉘게 되는데...
내리막으로 구성된 위치를 질주하실 때...시간은 어짜피 널널하기 때문에 가속에 너무 집중하시는 것 보다는
코스 이탈를 위해서 적절히 잘 감속하시면서 방향 제어가 잘 되는 속도를 유지하시는 것이 가장 핵심인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체감 난이도 : XX/10 (순정 기준) - 매우 더러운 난이도이므로 측정 불가
XX/10 (풀업 기준) - 매우 더러운 난이도이므로 측정 불가
기준 시간 : 0분 54초 200
사용 차량 : 페가시 바티 801 (Pegassi Bati 801)
성능 업그레이드 : 순정 (Stock)
최근 몸이 좀 안좋아서 골골거리고 있었는데...
좀 괜찮아져서 게임을 켜보니 칠리아드 하행이 타임 트라이얼일 줄이야...
이번껀 패스하시는게 건강상 좋아요 ㅠㅠ 툭하면 걸려 넘어져서 맨탈 바스락
진짜 락스타에서 이런 타임 트라이얼은 제거하거나 재작업을 해줬으면 싶어요. 넘어지기도 굉장히 쉬운데...넘어지면 바로 사망인 코스니...스트레스가 정말;
더러운 락스타!!
진짜 몇몇 타임 트라이얼은 난이도 조절이 꼭 필요한데 왜 그대로 놔두는지 모르겠어요...
2시간동안 한 150트 한거 같네요 안 걸릴 지형인데도 걸려서 날아가는 기적...
칠리아드 하행 이게 가장 더럽더라구요 ㅜㅜ 자잘한 돌부리에 걸려서도 넘어지는데...이게 보여야 뭘 어떻게 할텐데 잘 보이지도 않고...
루트 68이랑은 다른 더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