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글로벌 챔피언이자 2k 전문 크리에이터인 TyDeBo가 최근 선정한 현 시점 PG, SG 포지션별 top 10입니다. 이미 영상으로 보신 분도 많으실텐데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공유 차원에서 소개해봅니다. 아무래도 TyDeBo가 대회 우승자 출신이라 그런지 리스트도 예상 가능한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느낌이네요. 홍대병 걸린게 아닌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은 DBG와 달리 충분히 납득이 되는 리스트랄까요?ㅎㅎ 아래는 TyDeBo의 리스트와 간략한 선정 이유입니다.
포인트 가드 Top 10 (20.04.26 기준)
10. 루카 돈치치 6-7 PG/SG (오팔/프라임3)
=> 공격적인 측면에서 좋은 카드지만 르브론, 매직 등의 장신 포가를 막기에는 수비면에서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9. 드레이먼드 그린 6-7 PG/PF (오팔/아웃 오브 포지션)
=> 전반적으로 돈치치와 유사하지만 수비적으로 더 뛰어나며 가성비도 훌륭하다는 평입니다.
8. 오스카 로벗슨 6-5 PG/SG (오팔/프라임3)
=> 릴리즈와 애니메이션이 좋은 카드지만, 프라임2 카드라 (매물이 적어) 가성비가 안 좋다는 점과 사이즈 문제를 지적했네요.
7. 드웨인 웨이드 6-4 SG/PG (오팔/컬렉터 레벨 리워드)
=> 스탯, 뱃지가 모두 최고 수준인 'do it all' 카드지만 역시나 신장 때문에 순위가 떨어졌다고 하네요. 현 시점에서는 신장이 매우 매우 중요한 평가요소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6. 히도 터콜루 6-10 SF/PG (오팔/글리치드)
=> 이 카드부터는 사실상 한 그룹으로 묶어도 될 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TyDeBo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순위가 갈렸다고 하며, 히도를 top 3 PG로 보는 견해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5. 벤 시몬스 6-10 PG/PF (오팔/프라임2)
=> 히도와 유사한 장신 PG지만 더 좋은 수비수라 평가했습니다. 퀵드로우 뱃지가 골드가 아니라 자수정이었으면 순위가 더 올라갔을거라네요. 또한 현재 성능에 비해 가격(*영상 기준 50만 MT 이상)이 비싸게 형성되어있음을 지적했습니다.
4. 야니스 안테토쿤보 6-11 PG/PF (핑다/글리치드)
=> 마이팀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가진 카드 중 하나라는 평가네요. 신발 신기면 스피드도 99라 수비 측면에서도 베스트 디펜더 중 하나라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레인지 익스텐더가 골드 뱃지인게 아쉽다고 했지만 전반적으로 장점을 많이 칭찬한 카드입니다.
3. 매직 존슨 6-9 PG/SG (오팔/캠퍼스 레전드)
=> TyDeBo가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카드라 합니다. 대부분의 스탯이 90 이상인 올어라운드 카드이고 중요 뱃지도 다 챙겼고요. 레인지 익스텐더가 골드인데 (이 덕분에) TyDeBo는 매직으로 플레이할 때 시몬스보다 더 안정적으로 3점슛 그린을 띄울 수 있다고 합니다.
2. 쏜 메이커 7-0 SF/PG (오팔/아웃 오브 포지션 리워드)
=> 르브론과 전혀 다른 차원의 장점을 가진 카드라 no.1 PG 카드에 대한 논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TyDeBo가 느끼기에는 몇몇 주요 뱃지가 자수정이 아닌 골드라는 점이 걸리지만, 7피트 신장으로 90대 스피드와 민첩한 움직임을 지닌 '포인트 가드' 카드라는 점을 강조하네요.
1. 르브론 제임스 6-8 PG/C (오팔/아웃 오브 포지션)
=> 오팔 웨이드와 유사하게 거의 모든 스탯이 90 중후반대에 무려 73개의 뱃지를 갖고 있는 카드로, 현 시점 기준 가장 완벽한 카드라 극찬했습니다. 별다른 부연 설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최고라네요ㅎㅎ
다음은 슈팅가드 top 10 리스트입니다.
슈팅가드 Top 10 (20.04.27)
10. R.J. 바렛 6-7 SF/SG (핑다/토큰 리워드)
=>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카드지만 본인에겐 잘 맞는다고 합니다. 골드&자수정 뱃지가 44개로 현 시점에서는 약간 오래된 카드이긴 하지만 10위에 랭크될 정도로는 충분하다네요.
9. 브랜든 로이 6-6 SG/SF (오팔/스팟라이트 시즌2 리워드)
=> 좋은 카드였지만 벌써 4월말이라 이제는 오래된 카드가 되어버렸답니다. 주요 슈팅 뱃지 대부분이 골드/자수정이고 릴리즈도 좋지만 금고 뱃지가 아예 없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았습니다.
8. 월터 데이비스 6-6 SG/SF (핑다/히스토릭 스팟라이트 심 리워드)
=> 기본적으로 브랜든 로이와 유사한 카드라는 평입니다. 다만 TyDeBo는 금고 자수정 뱃지를 비롯해 월터 데이비스의 뱃지 구성이 약간 더 낫다고 보네요. 단, 데이비스는 레인지 익스텐더가 골드인 반면 로이는 자수정이기 때문에 유저에 따라 둘의 순위를 바꿔서 평가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7. 빈스 카터 6-6 SG/SF (오팔/올스타 플래쉬)
=> 선호하지 않는 카드라고 잘라 말하네요. 스탯도 좋고 주요 뱃지도 자수정에 갯수도 많지만 이상하게 본인과는 안 맞는 카드라고 합니다. 퀵드로우가 골드인 것과 릴리즈 때문일 것 같다는데, 여하튼 자기하곤 안 맞는답니다ㅎㅎ
6. 마이클 레드 6-6 SG/SF (핑다/플래쉬 5)
=> 최고의 가성비 카드이자 과소평가되고 있는 카드라며 높게 평가했습니다. 또 본인에게 대단히 잘 맞는 릴리즈의 카드라 지속적으로 그린을 띄울 수 있다고 합니다.
5. 캠 래디쉬 6-8 SF/SG (다이아/스팟라이트 심 리워드)
=> 리스트에 포함된 유일한 다이아 카드입니다. 뱃지 갯수가 많지는 않지만 주요 뱃지는 다 갖추고 있고, 릴리즈가 폴 조지와 동일한데 오히려 더 좋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 TyDeBo는 전에도 래디쉬가 핑다 폴 조지 보다 낫다고 평한 바 있습니다.)
4. 줄리어스 어빙 6-6 SF/SG (오팔/무제한 보상)
=> 한동안 사용불가 수준이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대단히 좋아졌다고 합니다. 림 어택을 비롯한 애니메이션이 최고 수준이지만 퀵드로우, 레인지 익스텐더 뱃지가 자수정이 아닌 골드라 탑3 안에 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3. 마이클 조던 6-6 SG/SF (오팔/올스타 플래쉬)
=> 가장 과소평가되고있는 카드 중 하나로 현 시점 최고의 퍼리미터 디펜더 카드라는 평입니다. 공격 측면에서도 대단히 부드러운 릴리즈를 갖고 있다고 칭찬하네요. 다만 이 카드는 퀵드로우와 레인지 익스텐더가 골드 뱃지인데, 다음에 나올 업그레이드 버전의 조던 카드가 이 뱃지들을 자수정으로 달고 나온다면 게임 오버랍니다. 향상될 여지를 남겨둔 상태로도 탑3에 랭크시켰습니다.
2. 코비 브라이언트 6-6 SG/SF (오팔/GOAT 리워드)
=> 놀랍게도 TyDeBo는 오팔 코비를 2위에 랭크시켰습니다. 61개의 자수정 뱃지, 거의 모든 스탯이 99임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카드가 있다고 봤네요. 이 영상을 올린 후 따로 코비 플레이 영상을 올렸는데 거기서도 평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최고의 카드 중 하나이고 모든 걸 다 할 수 있지만 이 카드를 얻기 위해 스팟심 노가다를 할 만한 가치는 없다는 평입니다.
1. 트레이시 맥그레디 6-8 SG/SF (오팔/윤년)
=> TyDeBo의 선택은 티맥이었습니다. 전체 스탯과 자수정 뱃지 갯수는 코비가 티맥을 압도하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 가장 중요한 스탯들은 티맥도 대부분 99에 육박하며 필요한 뱃지는 다 갖추고 있다네요. 결정적으로 티맥이 코비보다 2인치가 더 큰데,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본인은 이 2인치 차이가 대단히 크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스쿼드에서 주전 2번은 티맥 차지라고 하네요.
포인트 가드 Top 10 (20.04.26 기준)
10. 루카 돈치치 6-7 PG/SG (오팔/프라임3)
=> 공격적인 측면에서 좋은 카드지만 르브론, 매직 등의 장신 포가를 막기에는 수비면에서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9. 드레이먼드 그린 6-7 PG/PF (오팔/아웃 오브 포지션)
=> 전반적으로 돈치치와 유사하지만 수비적으로 더 뛰어나며 가성비도 훌륭하다는 평입니다.
8. 오스카 로벗슨 6-5 PG/SG (오팔/프라임3)
=> 릴리즈와 애니메이션이 좋은 카드지만, 프라임2 카드라 (매물이 적어) 가성비가 안 좋다는 점과 사이즈 문제를 지적했네요.
7. 드웨인 웨이드 6-4 SG/PG (오팔/컬렉터 레벨 리워드)
=> 스탯, 뱃지가 모두 최고 수준인 'do it all' 카드지만 역시나 신장 때문에 순위가 떨어졌다고 하네요. 현 시점에서는 신장이 매우 매우 중요한 평가요소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6. 히도 터콜루 6-10 SF/PG (오팔/글리치드)
=> 이 카드부터는 사실상 한 그룹으로 묶어도 될 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TyDeBo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순위가 갈렸다고 하며, 히도를 top 3 PG로 보는 견해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5. 벤 시몬스 6-10 PG/PF (오팔/프라임2)
=> 히도와 유사한 장신 PG지만 더 좋은 수비수라 평가했습니다. 퀵드로우 뱃지가 골드가 아니라 자수정이었으면 순위가 더 올라갔을거라네요. 또한 현재 성능에 비해 가격(*영상 기준 50만 MT 이상)이 비싸게 형성되어있음을 지적했습니다.
4. 야니스 안테토쿤보 6-11 PG/PF (핑다/글리치드)
=> 마이팀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가진 카드 중 하나라는 평가네요. 신발 신기면 스피드도 99라 수비 측면에서도 베스트 디펜더 중 하나라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레인지 익스텐더가 골드 뱃지인게 아쉽다고 했지만 전반적으로 장점을 많이 칭찬한 카드입니다.
3. 매직 존슨 6-9 PG/SG (오팔/캠퍼스 레전드)
=> TyDeBo가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카드라 합니다. 대부분의 스탯이 90 이상인 올어라운드 카드이고 중요 뱃지도 다 챙겼고요. 레인지 익스텐더가 골드인데 (이 덕분에) TyDeBo는 매직으로 플레이할 때 시몬스보다 더 안정적으로 3점슛 그린을 띄울 수 있다고 합니다.
2. 쏜 메이커 7-0 SF/PG (오팔/아웃 오브 포지션 리워드)
=> 르브론과 전혀 다른 차원의 장점을 가진 카드라 no.1 PG 카드에 대한 논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TyDeBo가 느끼기에는 몇몇 주요 뱃지가 자수정이 아닌 골드라는 점이 걸리지만, 7피트 신장으로 90대 스피드와 민첩한 움직임을 지닌 '포인트 가드' 카드라는 점을 강조하네요.
1. 르브론 제임스 6-8 PG/C (오팔/아웃 오브 포지션)
=> 오팔 웨이드와 유사하게 거의 모든 스탯이 90 중후반대에 무려 73개의 뱃지를 갖고 있는 카드로, 현 시점 기준 가장 완벽한 카드라 극찬했습니다. 별다른 부연 설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최고라네요ㅎㅎ
다음은 슈팅가드 top 10 리스트입니다.
슈팅가드 Top 10 (20.04.27)
10. R.J. 바렛 6-7 SF/SG (핑다/토큰 리워드)
=>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카드지만 본인에겐 잘 맞는다고 합니다. 골드&자수정 뱃지가 44개로 현 시점에서는 약간 오래된 카드이긴 하지만 10위에 랭크될 정도로는 충분하다네요.
9. 브랜든 로이 6-6 SG/SF (오팔/스팟라이트 시즌2 리워드)
=> 좋은 카드였지만 벌써 4월말이라 이제는 오래된 카드가 되어버렸답니다. 주요 슈팅 뱃지 대부분이 골드/자수정이고 릴리즈도 좋지만 금고 뱃지가 아예 없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았습니다.
8. 월터 데이비스 6-6 SG/SF (핑다/히스토릭 스팟라이트 심 리워드)
=> 기본적으로 브랜든 로이와 유사한 카드라는 평입니다. 다만 TyDeBo는 금고 자수정 뱃지를 비롯해 월터 데이비스의 뱃지 구성이 약간 더 낫다고 보네요. 단, 데이비스는 레인지 익스텐더가 골드인 반면 로이는 자수정이기 때문에 유저에 따라 둘의 순위를 바꿔서 평가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7. 빈스 카터 6-6 SG/SF (오팔/올스타 플래쉬)
=> 선호하지 않는 카드라고 잘라 말하네요. 스탯도 좋고 주요 뱃지도 자수정에 갯수도 많지만 이상하게 본인과는 안 맞는 카드라고 합니다. 퀵드로우가 골드인 것과 릴리즈 때문일 것 같다는데, 여하튼 자기하곤 안 맞는답니다ㅎㅎ
6. 마이클 레드 6-6 SG/SF (핑다/플래쉬 5)
=> 최고의 가성비 카드이자 과소평가되고 있는 카드라며 높게 평가했습니다. 또 본인에게 대단히 잘 맞는 릴리즈의 카드라 지속적으로 그린을 띄울 수 있다고 합니다.
5. 캠 래디쉬 6-8 SF/SG (다이아/스팟라이트 심 리워드)
=> 리스트에 포함된 유일한 다이아 카드입니다. 뱃지 갯수가 많지는 않지만 주요 뱃지는 다 갖추고 있고, 릴리즈가 폴 조지와 동일한데 오히려 더 좋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 TyDeBo는 전에도 래디쉬가 핑다 폴 조지 보다 낫다고 평한 바 있습니다.)
4. 줄리어스 어빙 6-6 SF/SG (오팔/무제한 보상)
=> 한동안 사용불가 수준이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대단히 좋아졌다고 합니다. 림 어택을 비롯한 애니메이션이 최고 수준이지만 퀵드로우, 레인지 익스텐더 뱃지가 자수정이 아닌 골드라 탑3 안에 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3. 마이클 조던 6-6 SG/SF (오팔/올스타 플래쉬)
=> 가장 과소평가되고있는 카드 중 하나로 현 시점 최고의 퍼리미터 디펜더 카드라는 평입니다. 공격 측면에서도 대단히 부드러운 릴리즈를 갖고 있다고 칭찬하네요. 다만 이 카드는 퀵드로우와 레인지 익스텐더가 골드 뱃지인데, 다음에 나올 업그레이드 버전의 조던 카드가 이 뱃지들을 자수정으로 달고 나온다면 게임 오버랍니다. 향상될 여지를 남겨둔 상태로도 탑3에 랭크시켰습니다.
2. 코비 브라이언트 6-6 SG/SF (오팔/GOAT 리워드)
=> 놀랍게도 TyDeBo는 오팔 코비를 2위에 랭크시켰습니다. 61개의 자수정 뱃지, 거의 모든 스탯이 99임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카드가 있다고 봤네요. 이 영상을 올린 후 따로 코비 플레이 영상을 올렸는데 거기서도 평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최고의 카드 중 하나이고 모든 걸 다 할 수 있지만 이 카드를 얻기 위해 스팟심 노가다를 할 만한 가치는 없다는 평입니다.
1. 트레이시 맥그레디 6-8 SG/SF (오팔/윤년)
=> TyDeBo의 선택은 티맥이었습니다. 전체 스탯과 자수정 뱃지 갯수는 코비가 티맥을 압도하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 가장 중요한 스탯들은 티맥도 대부분 99에 육박하며 필요한 뱃지는 다 갖추고 있다네요. 결정적으로 티맥이 코비보다 2인치가 더 큰데,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본인은 이 2인치 차이가 대단히 크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스쿼드에서 주전 2번은 티맥 차지라고 하네요.
얘가 진짜 알짜에요 자기가 주로 쓰는 득점 방법도 거침없이 공개하고 필요한 정보들만 쏙쏙 올리고 심지어 얼굴도 드럽게 잘생겼죠....
수비 전술이나 경기 운영 방식도 잘 가르쳐줘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유튜버죠. 저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렌메이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을 세계에서 가장 잘 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보니 발언의 신뢰도 자체가 다르죠ㅎ
얘가 새로나온 카드들 소개할때 히도 첨 나왔을때 엄청 흥분했죠 얘는 키크고 비하인드백이 빠르고 각이 크면 엄청 좋아합니다 본인 주득점 루트가 비하인드백으로 수비 흐트러뜨리고 시작하는걸 좋아해서 ㅋㅋㅋ 히도보고 광분했었죠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해석까지 감사합니다!!
근거가 다 납득가능하네요. 다른 포지션도 궁금합니다. 콘텐츠도 어마어마하게 좋은 유튜버.
순차적으로 올리고 있는걸 보니 이번 주 안에 나머지 포지션도 한 번씩 다 할 것 같네요.
홍대병ㅋㅋㅋ
불치병입니다ㅎㅎ
티맥 얘기 중에 신장 얘기가 참 공감이 되네요. 그런점에서 앞으로 나올 폴 조지 오팔 카드가 어떤 포지션으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다이아 조지 처럼 슈가/스포로 나온다면 티맥을 능가하는 인기있는 카드가 될거 같아요
저도 핑다 폴 조지를 워낙 잘 쓰고 있어서 만약 2/3번으로 나온다면 무조건 써볼 것 같습니다. 신장이 대단히 중요한 게임이다보니 장신 스윙맨 카드는 언제나 OP가 될 포텐이 있네요ㅎㅎ
어쩐지 하든보다 로이가 좋더라니... 뱃지수가 한참차이나고 스탯도 후달리는데 로이를 오래써서 그런가 했는데 로이가 좋은카드군요 따놓길 잘했네요 ㅋㅋ 오팔치고 초창기 오팔이라 너무 부족한 뱃지 ㅠㅠ 업글해줬음 좋겠당
저는 아직 하든을 못 얻어서 직접 비교는 못하지만 로이가 참 좋은 카드였죠. 거의 3월초까지도 실전에서 별 문제없이 썼으니까요. 아마 TyDeBo는 신장과 수비 문제 때문에 리스트에 포함 안 시킨 것 같습니다.
리스트 슈가 9위에 올려져있어용
앗. 하든 이야기였습니다ㅎㅎ '신장과 수비 문제 때문에 (하든을) 리스트에 포함 안 시킨 것 같'다는 뜻이었어요ㅎ
나머지 포지션도 올라오면 부탁 드립니다
마침 오늘 SF 리스트가 올라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