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주황단 서식자지만 겜하다보면 저만 대쉬하는거 같아요 전백대쉬 쓸줄알지만
대부분의 유저가 백대쉬로 간보다가 주워먹기만 하니깐 나도 안들어가면 재미없어서 무조건 들어가게 되더군요
내가 백대쉬를 몇번이나치나 의식하면서 한번 세아려봤는데 벽탈출때 말곤
거의 안쓰더군요 그만큼 일정수준이상부턴 백대쉬 위주의 니가와플레이..
이것도 플레이 방법이니 뭐라할건 없지만 고수쌈으로 갈수록 보는재미는
좀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실제로 스파5는 모르고봐도 공격 일변도라 나름 재밌는데 철권 초고수쌈은
어느정도 알고봐도 놀라는건 칼같은 딜캐나 고난도 콤보 심리전에서 놀라고 전체적인 양상은 지루함
짜게짜게해야 승률이 좋아질수밖에 없는 시스템인지라 경기중에 백대쉬나오면
외국해설자들도 코리언 백대쉬 블라블라 하더군요
이스포츠 보는 재미를 위해서라도 담작부턴 좀더 겜이 공격적으로 바뀌었음 하네요
441 없이 44,44,44 일케 바꾸면 얼마나 좋냐 백대쉬 까지 연습 하고 훈련해야하는게 좀 황당하긴 함..
441 없이 44,44,44 일케 바꾸면 얼마나 좋냐 백대쉬 까지 연습 하고 훈련해야하는게 좀 황당하긴 함..
격하게 동감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음 수비 위주 간보면서 깔짝거리는게 유리한 겜이니 ㅡㅡ 공격하는사람이 유리한 겜이 재미도 있는데 니가와 진짜 극혐 노잼
3d게임이다보니까 회피가 다른겜보다 더 심한거 같아요 횡이야 어려운 시스템이니 그걸로 피하는건 보는 재미라도있는데 서로 니가와 백대쉬 하는거 보면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함 그래서 전 지더라도 무조건 대쉬만 합니다. 나까지 백대쉬 하면 겜이 너무 눈치쌈되서 재미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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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전 그것도 플레이일부니 딱히 까고싶은 맘은 없지만 짜증나는건 사실이네요
문제는 그래서 철권4때 앉기 커맨드를 ↙ 혹은 ↘로 바꿔서 백대쉬를 약화시키고 서로 치고받도록 유도했습니다만 게임 흥행이 실패하는 바람에... 하라다가 그 작품에 트라우마가 있는지라 그 시절의 시스템은 거의 안 꺼내들려고 할 겁니다...
ㄷㄷ 하긴 철권4에서 워낙 욕을 들어먹어서 ㅋㅋㅋ
진짜요 초보한텐 이런게 하나하나가 다 진입장벽되는건데 냅두는건 이해가 안가요
진심 백대쉬만 치면서 주워먹기 위주로 플레이 하는 사람 만나면 승패를 떠나서 개노잼...
저는 백대쉬 잘 못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철권5dr 이런 시절에 비하면 백대쉬나 횡각 엄청 구려졌죠. 그때는 고수가 맘먹고 무빙치면 털끝도 못건드렸는데 지금은 그정돈 아니니까...
근데 니가와 플레이 하는 애들은 진짜 극혐.. 아니 지가 지고 있는데도 백대쉬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