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사기 전에는 질때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매일매일 하루라도 안하면 입에 가시가 돋을 지경이었는데...
컴퓨터에 철7까지 사고 보니까 생각보다 하는 빈도가 점점 줄더라고요. 일 다니는 영향도 있지만
그러다보니까 정말 저 땡길때만 철권 켜서 녹단-액자단-녹단 무한루프 타던지 숫자단에서 놀기도 하고...
가끔 흥타면 소소한 인성질(누워서 타임업이라던지...럭키 노스킵이라던지...)도 해보고
진짜 딱 재밌게 한시간정도 하면 손에서 놔지더라고요. 군대에서 시작했을땐 쉬는날 하루종일 해도 부족했었어요.
결론은 여러분 우리 게임에 목숨걸지 말아요...상대가 기모으면 미러링을 쓰자구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