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팀 공통
1.맵을 넓게 쓰세요.
2.벽을 파괴해서 새로운 앵글을 만들면 공격팀의 빈틈을 찌를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꼭 목표지점 방 안에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밖에서 안을 볼수도 있습니다. 맵을 넓게 쓰세요.
3.어느 벽을 강화하느냐에 따라 우리 안에 갇힌 신세가 될수도 있고 사방에서 공격팀에게 압박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맵을 넓게 쓰세요.
4.설치형 가젯은 준비 시간에 전부 설치하기 보다, 1~2개 정도 남겨놓고 라운드 도중 필요한 곳에 쓰는 편이 낫습니다.
캐슬
1.강화 바리케이트는 팀원의 활동 영역을 넓혀주는 역할이지, 좁은 방 안에 가둬놓고 언제 애쉬나 슬레지가 뚫고 들어올지 몰라 압박감이 들게 하는 역할이 아닙니다.
2.공격팀 로머가 침투하기 쉬운 통로에 강화 바리케이트를 설치해주면 그들의 선택지를 제한하고 발걸음을 늦출 수 있습니다.
(ex. 연막탄을 들고 온 애쉬가 목표지점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강화 바리케이트를 만난다면 파괴해봤자 방어팀에게 압박도 없는 바리케이트에 유탄을 소모해야 할지 고민하게 될것입니다. 파괴한다 해도 폭발이 만들어 낸 소음은 애쉬에게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3.강화 바리케이트를 한개 정도 설치하지않은 채 남겨놓으시고 끝까지 살아남으세요. 라운드가 후반까지 흐르면 공격팀도 폭발물이 얼마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설치된 강화 바리케이트는 라운드 시작할 때 본 것과 느낌이 다릅니다.
타찬카
1.장담하건데.. 목표지점 안에 설치된 LMG는 나 쏴서 죽이세요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2.LMG의 높은 관통력을 활용하세요. 예상못한 통로나 벽 뒤에서 발사하면 아무리 헤드가 고정된 타찬카라도 적이 대응하기 전에 죽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를 활용해야 해서 발키리와 조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3.LMG때문에 타찬카를 고르셨겠지만 LMG에 미련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하나 죽일 만큼 쐈으면 버리고 튀세요. 여유가 있으면 되도록 가져가는 편이 좋겠죠. 어찌됐든 적이 내 위치를 아는데 계속 서있는 건 ♥♥♥행위입니다.
뮤트
-가젯을 들었다 놓았다 가장 바빠야 하는건 밴딧이 아니라 뮤트입니다. 드론 막는 용도로 쓰고 버려놓지 마시고 다시 주워다 필요한 곳에 써주세요.
캅칸
-맵을 넓게 쓰세요. 목표지점 주변에 깔린 트랩은 무조건 적이 예상하고 제거합니다. 멀리 떨어진 곳일수록 적이 방심하기 쉬워집니다.
룩
-드론구멍 찾아다니지 마세요. 로머들 시간 잡아먹고 막아도 큰 이득이 못됩니다. 라운드 시작하면 바로바로 깔아주세요.
트위치
1.전용 드론을 적 가젯 지우겠다는 생각으로 목표지점에 던지실 생각이시라면 그냥 대처를 픽하세요.
2.트위치의 드론은 아군의 길잡이입니다. 건물 내부로 진입하고 탐색하는 아군의 앞에 드론이 길을 터주는건 필수고 아무나 할 수 있지만 트위치의 드론은 카메라나 캅칸 트랩처럼 시선을 끄는 것들을 알아서 처리해주기 때문에 팀원이 본인 에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 적을 만났을 때 어그로를 끄는 능력이 다른 드론과 비교가 안되서 이 또한 뒤에서 총겨누던 팀에게 도움이 됩니다.
퓨즈
-눈 먼 장님처럼 아무렇게나 설치하고 터뜨려봐야 아무도 안맞아줄겁니다. 영상 하나 보시는게 빠르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p8mFEdzDyk
글라즈
-op검은수염이 나온 현 시점 글라즈가 가진 유일 메리트는 전용 라이플의 관통력입니다. 드론을 이용해서 관통샷을 시도하세요. 아무런 이유없이 바리케이트를 쏴서 무너뜨리는 것보단 낫겠죠.
애쉬,슬레지,벅
-유탄과 수류탄의 우선순위 1번 = 철조망과 설치형 방패 제거
혹시나 해서 쓰는 것
-폭탄전에서 두 폭탄 사이의 벽은 강화하지 마세요.
-저택 맵 아이방은 절대 강화해선 안됩니다.
-방패병들 소음기 떼세요... 소리 시끄러워서 위치 다 아니까 레이저도 맘놓고 다는 판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캐슬의 방어팀 방안에 가두는 강화 스킬. 정말 암걸리죠. 부수고 나가기도 미안하고.
이거는 부숴도 다시 캐슬한테 채워집니다. 내 맘에 안든다면 부수고 나가도 괜찮아요. 우리편이 부순 방탄 판넬은 사용한것이 아니라 다시 카운트가 됩니다.
오브젝트 안에만 설치하는 캐슬은 진짜... 공통 4번은 하나 남겨놓으려고 하긴 하는데 중하수가 하기에는 좀 어렵기는해요. 설치했다가 죽을수도 있고요. 영상속 맥케이의 퓨즈 기술도 중하수가 하기에는 좀 어려울수 있습니다. 맵을 거의 완벽하게 익혀야 하고 샷정확도도 있어야 되겠더라구요. 저거 따라했다가 되려 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닌...ㅋ; 맥케이는 거의 신의 경지에 있는 유저...ㄷㄷ 팁을 드리자면 초반에 드론으로 점령지랑 오퍼 확인하고 자신의 드론이 마지막 드론이라는 생각으로 빼내서 살리는게 좋습니다. 오퍼도 어느정도 확인했는데 점수 먹는다고 계속 드론 파괴되게 두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정찰 할 동안 자신의 팀 드론이 몇개 남았는지 확인하면서 정찰 하는것도 좋습니다. 드론 1개보다 2개가 훨씬 이득입니다. 그리고 퓨즈 팁 하나 드리면 꼭대기 층이 아닌 중간이나 맨 아래층의 점령지 같은 경우 한두명은 점령지를 지키고 있을수 있어서 그 위층에 위협을 제거하고 점령지 있는 천장에 퓨즈 터트려 주면 한두명은 부상 입거나 죽일수 있습니다. 내가 설치하려는 공간에 드론으로 정찰을 해서 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퓨즈를 쓰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어헐.. xx을 탁치고 갑니다. 머리로는 다 이해가 되는데 그런데 그것이..
밴디트는 캔슬만 잘하면 반은 먹고 들어가죠 ㅋ
하나같이 공감되는 팁들 뿐이네요 ㅎㅎ 저는 퓨즈는 대부분 상대윗층으로 가서 드론으로 위치확인하고 아래로쏴서 죽이는 플레이를 했었는데 퓨즈 영상 보니까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네요 해봐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