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큐버스라네요. 내가 보기엔 듣보잡 물귀신이구만.
성격이 맘에 드는 벨크라노.
조금 더 진행하니 웨즈벨과 아우로라가 싸우고 있군요.
허나.. 대마법사 웨즈벨도 처참하게 발렸음.
애초에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란걸 알고 있었다는군요.
다만 원하는 모든걸 가진 마녀가 이 살육을 끝내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었답니다.
죽여도 좋으니 그것만이라도 알려달라는 웨즈벨이었지만
의외로 아우로라는 웨즈벨도 주인공 일행도 죽이지 않고 그냥 가버립니다.
동료들의 반응을 보는것도 또 하나의 재미.
주인공 레벨15 , 그리고 슬레이클래쉬 발동시킬때 몽크가 끼여있으면~
슬레이클래쉬가 소울 클래쉬로 변화. 그 위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4층의 난적. 포이즌 자이언트. 생긴건 이래도 엄청 강합니다.
반드시 산개대형을 써줍시다.
산개대형은 마법 및 브레스류의 데미지를 경감시켜줍니다.
산개대형 없이 이걸 맞으면 2방에 절명.
휴우..이겼다.
웹스터?? 사전 만든사람인가..ㅋㅋ
처음부터 비호감이었던 녀석인데 슬슬 야망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놈때문에 일이 꼬일것 같습니다.
슬슬 스토리가 본격적이군요!
제목오타
추천 말 그대로 공포였던 포이즌 자이언트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군요..;; 공포의 포이즌 자이언트..ㅎㄷㄷ
헛. 오타.. 수정했습니다.^^
헉! 부신제로다! 100프로 한글화 덕분에 엄청나게 몰입했던 게임이죠. 숨겨진 것도 많고 요소요소마다 참 짜임새 있게 잘 만들었지요. 반전도 일품이고...갠적으로는 후반에 서큐버스 이벤트가 참 좋다능 하악하악~ 그런 의미로 추천~
승리의 소울크래쉬!!! 중반을 먹여 살려주는 최강의 기술이죠.
아.. 이거 엄청 재미있죠. 저도 한창하다가 플2사망해서 묻혔는데 메몰카드는 남았있는게.. 어디까지 진행했더라? 무쟈게 진행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