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겜을 처음 접했을때가 중학생때였으니 대략 30년전쯤인것같아요 좀전에 엔딩봤는데 그립기도하고 씁쓸하기도하고 행복하기도하네요 아련한건 그시절이 BGM과 함께 떠올라서 아련하고 씁쓸한건 작금의 스쿠에니가 더이상은 이런 명작을 다시는 못만들것같아 씁쓸하고 행복한건 이게임의 엔딩을 다시봤다는게 행복합니다
다시 플레이해보고 생각든건데 메인캐릭터가 10명이 넘는데도 누구하나 섭섭하지않게 스토리의 플롯을 잘짜놨다는게 놀라워요 옥토패스가 이렇게 나와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저는 옥토패스도 1,2편 둘다 잼나게했지만요^^
소원이있다면 저의 최애 파판인 6편이 HD-2D나 현세대기로 리메이크되는걸 늙어죽기전에 플레이해보고싶습니다^^
루리웹-2164078909
저도 그런기사 읽어봤는데 거의 8쪽으로 이야기 나오더라구요
파판6 리메이크는 저도 간절히 원하지만..분량 파판7보다 어마무시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