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키우는건 헌터이고.. 저격맛으로 하고있는데..
일단 fps특성상 대사집이 있다고해도 보면서하기는 정신건강에 안좋고.
신 장르(?) rps(rpg+fps) 라서 스토리를몰라 정말답답하네요..
영어때문에 막해매기도하고..
gta할때처럼 처음앤좀 할만하다가도 나중에되면
"내가이짓을왜하고있지??"라는 의문이 들겁니다. 분명히!!
초반 정발나오기전에 북미판유저분들이 싱글로해도충분할거라고 해서 예판질럿는데. 혼자하면 지금까지의 느낌으로봐서는 1주일정도에 봉인될듯합니다..
그리고 전투는잠깐 이동시간이긴게 이겜의 단점이라고생각합니다..
(퀘스트받고, 이동하고 조금싸우다 이동하고,, )
결론은
지금까지의 느낌으로봐서는 덤핑될때사는게 현명할듯한게임..
다만. 친구랑 같이할 수 있다면 강추!!!(주변에 액박이아무도없음. ㅠ)
ㄴ 사실해석은나름되는데 귀찮아서 미션해석,글해석 안하고 그냥 목표만보고 진행하고있습니다.. <<--이러면 제대로못즐기는걸까요?? 시간많이들더라도 해석하고 진행하는게좋을까요??
저도 스토리는 프롤로그 스토리만 알고 나머진 아얘 모르겠는데 계속하면서 할맛이 조금씩 떨어지네요; 아는 사람들끼리 하면 정말 편할듯
FPS 가 아니라 FPR
약간... 그런 면도 있긴하죠... 근데 내용 알아도 뭐...딱히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전 혼자 해도 재미있던데요.. 머 취향차이니까요.
전 혼자 해도 재미있던데요.. 머 취향차이니까요. 4시간 하시고 그러시다면 뒤로갈수록 RPG요소가 강해서 닥돌은 무리구요. 저렙몹들 잡아가면서 렙업하고 퀘하는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디아블로 스타일의 게임이죠. 스토리.. 그딴거 몰라도 그냥 액션과 아이템 루팅만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물론 취향 아니신분들은 재미없겠지만요.
FPS는 좋아하지만 RPG는 싫어해서 갈등하고 있는중인데 도움이 되는 소감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