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에는 dlc 안하고 넘어갔고,
2회차는 스칼렛, 토그, 해머락, 티나 모두 워리어 잡고나서 50레벨 상향고정 시켜서 돌았구요.
지금은 3회차 벙커 직전인데 레벨이 59가 됐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3회차에서 워리어 vs dlc 둘 중 어느것을 먼저해야 하느냐 입니다.
사실 2회차에서는 워리어 잡고나서 dlc를 하니까 몹들이 너무 약해서 지겨워서 졸고 그랬거든요.
지금 3회차 벙커쯤에서 너무 빡센데, dlc파밍을 하고 오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3회차 dlc는 워리어 잡고 61레벨로 상향고정 되는 게 아니라, 무조건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간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럼 3회차 dlc는 언제 해야 되나요?
1. 워리어 잡기 전에 dlc병행하면서 자유롭게 파밍
2. 워리어 안잡고 62, 65렙 정도까지 렙업해서 고레벨 dlc템 획득 → op 대비
3. 2회차 처럼 무조건 워리어 잡고나서 dlc 파밍
1. 72찍고 op작을 한다음 시작한다 = 장점은 삠뻐넬이나 샌드호크같은 DLC템을 op렙맞춰서 얻을수있습니다 2. 72찍고 시작한다 =op작 시작하기전에 템을 맞춘다는 의미에서 3. 그냥 렙업용으로 대충한다 대충 이정도 선택지가 있습니다 보더랜드를 오래 잡은 사람이면 1번을 추천하는편입니다. 토그 배드애스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남겨두는거죠. 토그만 하는이유는 토그토큰 반복퀘를통해 렙업할수있고 자판기의 언켐프트 해롤드는 본인렙에 맞춰서 나오기때문에 나중에 op작하고 다시오면 거기에 맞춘 무기를 얻을수 있습니다. 토그확팩은 확실히 알짜임. 반면에 캡틴스칼렛은 퀘중간에 들어오는 보상이 중요한게 많습니다. 핌퍼넬과 샌드호크 그리고 보스잡은후 보상방 두번정도가 있겠네요. 이것들은 현재의 메인퀘 렙에맞춰나오기떄문에 렙을 최대한 올려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op작은 템파밍이 충분히 안되있으면 솔플은 매우 정신건강에 안좋으니 코옵으로 하거나 템귀한테 버스타세요
참고로 어떤 직업을 하시던간에 피회복용이던 딜용이던 언켐프트 해롤드는 결국 쓰게되는 무기입니다. 자판기를 위해서 토그토큰 채울겸 렙업할겸 토큰노가다는 꾸준히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템이 어느정도 갖춰지면 파이로피트도 덤으로 때려잡을수 있습니다.
와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 앞뒤 없이 너무 막막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한 방에 딱 감이 옵니다. 감사해요.ㅎㅎ 만약에 dlc를 먼저 하더라도 UVHM 리셋을 하면 계속 dlc퀘를 다시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정확한 정보인가요?
캐릭터 선택 - UVHM에 커서올려놓고 Q(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