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까지 아이스본에 빠져서 하다가 슬슬 염증이 나서 사서 개봉도 안해본 보랜3 해봤는데
진짜 개꿀잼이네요. 일단 타격감이 시원합니다. 패드로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맵이 많다는게 참 좋아요. 같은 맵 막 어거지로 뺑뺑이 돌리는것도 아니고 새로운 지역의 새로운 지역안의 새로운 또다른 맵이 나올때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을 고를때 볼륨이 1순위 인데 (물론 장르 특성 마다 바라는 볼륨은 조절해서 원합니다.) 볼륨이 일단 참 맘에 드네요.
지금은 모즈로 레벨 23에 총 23개의 메인미션중 11번째 진행중인 초짜이지만 새로운 맵을 밝히면서 몹들을 새로 얻은 무기 번갈아 써보며 뚝배기 깨는 맛이 일품입니다.
보더1 해보고 2는 안해봤는데 2는 플스4로 한글판이 있을까요??
영문판은 있는데 한글은 글쎄요
확실히 엔딩을 보고 만렙이 되면서 템을 파밍하는 순간 또다른 재미가 시작되죠ㅎ 파밍이 다끝났다 생각될 때도 저평가됬던 템들이 떡상하거나 간과했던 템들이 좋다는 여론이 생기면 그템 얻어서 쏴보고.. 괜찮을 빌드가 좋다고 사람들이 그러면 빌딩도 바꿔보고.. 재밌습니다ㅎ 한 케릭을 즐기다가도 다른 케릭을 키울 때도 또다른 재미에 빠져서 시간가는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