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태사도 - 20렙 전까지 쫄따구 수 늘려서 데미지 증폭하는 재미로 했는데, 픽시총 사용하기 시작하니까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없어서 접음. 이후로도 티디오르총 자체를 봉인함
포자감시자 - 총+스펠 동시에 갈기고 다님 + 아마라 파란트리
총탄술사 - 총 스펠 동시에 갈기고 다님. 돈 악착같이 모아서 스펠책 있는대로 다 써보고 다님. 가장 재미있게 하고 강력하기도 함
찌름술사 - 근접vs이속vs속성 3개 선택/조합하는 캐릭. 제인 이속트리 컨셉도 싫어했던 터라, 억지로 엔딩 봄. 데미지 증폭을 위한 서브트리로는 쓸만한데, 메인트리로는 애매
서리광전사 - 쿵쿵 찍는 액션스킬은 재미있긴 한데 배드애스 만나면 노답. 템 맞춰서 휠윈드 돌면 되는데, 딱히 재미있지는 않음. 휠윈드가 총액션게임이랑 별로 안 맞음
비룡전사 - 팀플레이 할 때 버프셔틀 컨셉 잡고 노는 캐릭. 13렙쯤 키우다가 뒤에 스킬들 아무리 봐도 노답이라 접음
타이니 티나 요약 - 오른손 총(마우스 왼클릭) 왼손 스펠(마우스 1번키) 동시에 갈기고 다님. 근접도 대개는 결국 총쏘고 다님
근접은 비룡+서리 말고는 총 무조건 쓰게 됩니다... 망치 능력이 근접계 능력 중 최고라는게... 찌름이랑 서리 근접 능력은 관련 올린다 해도 공중 몹이나 근접 못하는 경우에는 타격이 힘든데(그래도 일정 고도는 타격 가능한듯?) 비룡의 망치.던지기는 원거리 근거리 다 커버 되고 바로 망치 돌리면 빠르게 다시 던질수도 있구요
서리 슬램 찍기랑 비룡 망치 던지기 2개 액션스킬 자체는 괜찮긴 하던데 뭔가 20%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나중 시즌에서라도 스킬이 바뀌던지 아이템이 바뀌던지 보완이 됐으면 좋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