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모드 요르하카는 정말 무료부활까지 포함해서 부활 6번 정도 마련해놓지 않으면 못 해먹겠더군요.
그래도 어떻게든 버티긴 버텼습니다. 항만도시에서 행동력 20을 60번 소비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죠 뭐...
전에 잔디이불을 블리자드식 네이밍센스로 표현한 것도 그렇고, 꽤 멋지게 이름 짓네요.
언어영역 딸린 저같은 아해는 좀 더 좋은 표현이 생각나질 않습니다.
새까만 옷이란 말에 제 옷장 봤더니, 색깔에 취향이 있는 건 아니지만 때 안 타는 걸 생각하고 사다보니까 저도 검은 옷이 비교적 많긴 했네요.
가방도 더러워지는 게 싫어서 검은 가방에 엄브렐라 패치; (EVERYTHING IS IN THE PLAN)
트리샤의 설명이 참...
이렇게 해서 힘겹게 얻어냈으니, 내일 비행기는 마음 편하게 탈 수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요르하카는 사라져있는데 퀘스트는 남아있더군요.
다른 분 게시글처럼 저걸 깨면 요르하카가 다시 자동으로 나타나는 건가봅니다.
트리샤 교수형 제발
트리샤 교수형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