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당구 실패를 극복하고 드디어 당구를 클리어 하고
(에이트볼에서 엄청 고생했는데 사구는 의외로 한번에 클리어, 실전 당구 칠줄 하나도 모릅니다.)
최종장에서 밤에서 -> 낮으로 넘어왔습니다.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엔딩을 볼 수 있지만
지금은 닭키우는 맛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파칭코 슬롯 하나도 모르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돌리다 보니 요령이 생겨서 드디어 클리어하고
화투 하나도 모르는데 코이코이치다가 돈 싹슬이하고
오이쵸카부도 룰을 익혀버렸고
이제 그동안 못했던 용시리즈에서 관련 미니게임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듯 합ㄴ디ㅏ.
금일 버츄어파이터2에서 살짝 위기가 왔으나, 제프리 엉덩이 L2신공으로 링아웃 작전으로 겨우 클리어 했네요.
당최 언제 엔딩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용5만큼은 플레티넘 따고 싶어서
엔딩보기를 뒤로 미루고 미니게임 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