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루리웹 으로 쓰다가 잘못 눌러서 다 날아갔네요 ㅜㅜ
그냥 짧게 다시 써야겠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극1만 해본 상태였습니다
극1은 그냥저냥 클리어 했었고 솔직히 후반엔 억지로 클리어 하는 느낌이었네요 ㅜㅜ
그렇게 잊고 살다가 영상으로 보던 중 다시 해볼까 해서 극2랑 7이랑 고민하다가
둘 다 체험판 해보고 7편이 턴제 rpg라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유쾌하고 신선하길래 7편으로 질렀습니다
여러가지 오마쥬 신선한 전투방식 새로운 지역
새로운 캐릭터들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기존 키류도 좋았지만 존나 상남자 존나쎄 전설의 레전드 같은 느낌보단
이치반 의 캐릭터가 더 입체적이면서 마음에 드네요
스토리도 전작을 안해봐도 이해하는데 큰 문제도 없었고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게임이 가벼워 보이긴 했는데
막상 플레이 해보니 정말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 듭니다
즐길거리가 정말 많았어요 !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일본 여행하는 느낌이 드네요ㅋㅋ
엔딩 후에도 한동안 계속 플레이 할 것 같습니다!
칭찬만 할 것 같은데
단점으로 느낀 부분은 플스프로 플레이로도
짧지만 잦은 로딩이 은근 흐름이 끊기네요...
미니게임들이 재밌긴 한데 하기 싫은 게임도
해야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 도박, 캔줍기...
후반에든 돈으로 대부분 해결 가능하지만
스토리에도 약간의 단점도 있지만 스포가 될 수 있기에 빼겠습니다!
단점은 억지로 짜낸 수준이라 그럼에도 너무 재밌는 시리즈였습니다 다음은 저지아이즈나 극2를 해봐야겠네요ㅎㅎ
읽어보면서 느낀거지만 극2보다는 왠지 저지 아이즈가 취향이실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