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2 에서 거슬리는 점
물장사 선수들이랑 밥먹으러 나가서 얘기하는데 대화도 못넘기고 말은 하나같이 느려서
정말 답답
엔딩이 너무 허전
파괴자 스타일로 시원시원하게 다 때려부시는 느낌이 좋았는데 그게 안되서 답답
아니 뭐 무기 들고 기물약 빨고 매번 y로 줘패면 되긴 하는데
발 밑창에 칼 달은 놈 진짜 짜증나게 설계해 놨음
제로, 극1
그래픽이 그냥 그런 만큼 사양을 꽤나 적게 먹네?
극2 엔진이 바뀐게 느껴지긴 하는데 프레임 대폭락이 더 눈에감....
이왕 엔진 바꾸면서 캐릭터들 대사 할 때 표정이나 좀 더 잘 넣어주지
너무 입만 움직이는 느낌
옛날 2 랑 극2랑 비교 영상 보니깐 모션이 완전 똑같네요(모델링만 바뀐수준)
그 시절 게임이라 입만 움직이는건 어쩔 수 없는 듯
물리엔진도 같이 바뀌어서 중간중간 사람들이 탱탱볼마냥 통통 튐
그리고
어차피 플스 없고 pc로 나온 뒤에 제로 부터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제로부터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냥 1편 했으면 배신한 친구 부분도 뭔가 연출이 약했다고 생각 될테고
마지마도 매력이 덜했을꺼라고 봄
저는 극1부터 했는데 오히려 마지마의 싸이코 이미지가 반전되서 더 멋져보이더라구요
동의합니다 극1을 하고나서 제로 엔딩을 보면 마지마의 마지막 키류짱에서 소름을 느낄수 있죠
저는 극1부터 했는데 오히려 마지마의 싸이코 이미지가 반전되서 더 멋져보이더라구요
이웃집어르신
동의합니다 극1을 하고나서 제로 엔딩을 보면 마지마의 마지막 키류짱에서 소름을 느낄수 있죠
키류쨩 부르는게 재밌어서 성우까지 유툽에 찾아봤네요 실제 부를때 표정 어떨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