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필드용으로 사용하는 마신덱입니다.
이 덱의 장점은 초반에 2~3턴만 수동으로 사용하면 승률이 아주 높다는 것과
빠르게 전투를 종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인에 카드들은 전부 만렙이구요.
어시의 3메이드들은 스텟 뻥으로 사용하고
아영은 공업 버프 복사 스킬을 위해 사용합니다.
운영법은 간단합니다.
첫턴에 쿠삭 라인이 걸리면 조세핀의 "어리석은 녀석" 스킬을 사용합니다.
다음으로 엘체니아 턴에 벨페고르의 "취향대로 맞춰줄게"를 사용합니다..
다시 쿠삭 턴에 아영의 공뻥기를 엘체니아에게 걸고 자동 돌리시면 됩니다.
엘체니아가 첫 턴인 경우에는 위의 적은 순서를 엘체니아 부터 하시면 됩니다.
이 상태가 되면 올공 기준 나태 평타 딜 17만에 쿠삭 평타 딜이 10만으로 필드는 그냥 녹입니다.(노공업 버프시 엘체니아 13만)
가끔 엘체니아가 자동으로 "코알라가 되고싶어" 스킬을 사용하면 공 버프를 날리니 그 부분이 신경쓰이시면 4턴째에 다른 스킬을 사용하고 자동하시면 됩니다.
단점은 카드 구성일까요....레이드 드랍 카드 3장에 벨페고르는 스피어를 사용하시지 않는다면 엄청난 노가다가 필요하신게 단점...ㅡㅡ;;
그래도 위의 카드들을 전부 가지고 계시고 브리뷔를 이용한게 아닌 색다른 필드덱을 운영해보고 싶으신 분들게 추천드립니다.
물론 다른 필드덱들이 더 구성하기 쉽지만 이 덱은 전투가 정말 빨리 끝난다는 게 장점이겠네요.
저 처럼 엘체니아 자매가 너~~무 좋은데 어떻게든 써먹어보자!!....라는 나태 자매 팬들이라면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습니다.^^;;
그 나태자매 언제즘 먹을 수잇을지...
그래도 완제가 은근히 잘 나오는 레이드 같긴 해요. 저도 완제로 졸업했고 저랑 친한 동생도 고통받다가 완제로 졸업했어요. 빠른 득카 응원합니다.ㅎㅎ;;
제가 오픈하면서 부터 햇엇는디 가우른 린 하고 나태2개는 여전히 못먹네요ㅋㅋㅋㅋ 중간에 접엇던 기간 2달정도래도 음ㅋㅋㅋㅋ
와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써먹어보고 싶었는데 브리뷔가 있으니 막상 건드리기가 쉽지는않고 좋은글 보고 갑니다.
도움이 됬다니 올린 보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