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지막 DLC로 15가 이렇게 끝나는군요.

[창새]

대한극장에서 킹스글레이브 영화 개봉했을때도 보러가고,

기대도 하고 실망도 많이 했었지만 15 나름의 재미가 있어서 지금도 심심할때마다 계속 켜서 하는 게임인데

3개 DLC가 캔슬나고 이렇게 하나로 끝이나니 좀 속상하네요. ^^;

그간 계속 좋은 분들이 올려주신 공략 글과 팁, 이야기 눈팅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15는 참 좋아하는지라 나중에도 심심할때마다 눈팅할 것 같네요.

[창새]

오 저랑 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루나나 녹티스 이야기도 궁금했지만 아라네아가 정말 궁금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실 지금도 좀 화가 나네요 ㅋㅋ~

[창새]

그랬으면 좋겠네요 ㅠㅠ 킹덤 하츠 3 보니까 베르서스 시절의 녹티스와 배경으로 보이는 느낌의 장면도 있던데 반갑더군요.
그런 일이 생겨서 여기 게시판 분들과 좀 더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FLAME TALK]

소설판 더 돈 오브 더 퓨쳐도 나온다니 2차 DLC 시리즈는 에피소드 아덴으로 정말 끝이 난다는게 슬슬 실감이 들기도 하네요 ㅜㅜ

[창새]

과연 한국에서 출판해주는 출판사가 있을지... 출판됐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벚꽃추]

니어 오토마타 소설도 정발했는데 파판이라고 안될건 없다고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