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엔딩을 봤네요. 진짜 페르소나 골든 비타 입문해서 너무 재밌게 플레이한후 페르소나 시리즈에 입문했는데 P3는 포트테이블 버전으로 입문해서 많은 부분에서 아쉬운체로 플레이했네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페르소나3 리메이크을 염원하고 많은 전세계들이 재미로 말했던 말이 실화로 되니 매우 기뻤네요.
1회차 저는 이상하게 오래걸렸네요. 아마도 노가다떄문에 그런걸수있지만.
루시퍼 만들다보니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된거같네요. 원래는 엘레자베스 잡으려고했는데 그냥 포기하고 1회차 끝냈네요, 생각보다 복잡해서 이 이상으로 시간을 부여하기 힘들거 같더군요.
왜인지 모르지만 유카리가 저보다 레벨이 높더군요 ㅋㅋㅋㅋ 최종보스는 진짜 쉽게이겼네요.
저의 최종 파티 맴버입니다. 원래는 아이기스 대리고 갈려고했는데. 아이기스가 성능이 후반에서 내성쪽으로 스텟이 커져서 애매해져서 그냥 힐러인 유카리 대리고 최종전 치르게되었네요.
진짜 재밌게 오랜만에 페르소나 게임 다시하니 기분좋네요. 의외로 치도리 살아남는거 디테일 보고 울티맥스 스토리 신경썼구나 하는 면도 좋왔네요. (신지로는 죽었지만 ㅠㅠ) 웃으면서 죽는 주인공 모습보면서 약간찔금 했네요. 만약 루머가 사실이면 DLC로 FES 부분 추가 하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작품에서 쇄도 적들 모델링한거보면 페르소나4 Refined gold!! 이딴 식으로 리메이크 가능성 봅니다, ㅋㅋㅋ
페르소나 스토리보면 많은 공감이 되더군요. 뉵스을 원하는 인류 모습보면 현실에서 지구온나화, 다시금 생기는 전쟁 그리고 사회적 양극화를 뉴스로 접근하면서 세상이 멸망 하는걸 원하는 자기 자신이 보이더군요. 아마도 이런 점떄문에 제가 페르소나 시리즈를 좋게보는거같더군요. 저런 강한 의지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