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게임장이 힘듭니다
그 비싼 기계사서 기계값말고도 네트워크비용까지 내서 재미보려했는데
플스에 스팀까지나와서 이젠 아케이드영업하는 사람들은 다죽어나갑니다
철권7이 철권6br보다 매출이 안나와요(이뭔 ㅡㅡ)
2. 삭제된 캐릭터
철권4를 생각해봅시다 오히려 캐삭으로 인기떨어지고 5떄 캐릭 다시많아져서 인기많아졌죠?
지금 철권8로 내고 기존삭제캐들 내면 인기 정말 보장될거같습니다
3. 이미 관심이 사그러지는 시점
오락실에서 철권은 정말 대중적인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간단히 하지않고 관심을 가져서 파볼려해도 적당히?라는 말이 안통하는게임이기도합니다
적당히 대충 공부하고해서는 힘들기에 관심도 쉽게 꺼지는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라이트한걸 좋아하는 여성유저층들이 별로 없는것도 있고요
4.새로운 시스템
바운드,스크류에 이어 플라이 시스템 생각해봤는데요
콤보중 플라이가 되는 기술을 쓰면 한번더 중력이 초기화 되는걸로요
벽몰이도 쉬워지고요
2020년이 아니라 단 1초라도 최대한 빨리 나와서 철권7 FR 이라는 악몽을 끝내야 됨.
격겜이 한물가서 어쩔수없어요 뭘해도 흥하긴힘듬
벽몰이 쉬워지면 한번 뜨면 그냥 게임 끝나는건데 뉴비들은 손도 못쓰고 끝납니다. 다음작이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다음작까지는 스크류시스템 그대로 가져갈 가능성이 큽니다.
개선될게 있다면 계급인데 랭크매치 시스템은 스파처럼 포인트제도로 가는게 현 랭크시스템보다 나아보입니다. 의자단 부캐가 주황단(뱅퀴셔)부터 시작한다는게 말이안되죠.
아케이드 가격이 원래 비싸긴한데 5인가 6때부터 너무 비싸졌네요. 아무리 비싸도 출시가 천만 이하로는 떨어져야 하는데.;;;;;
일본에선 그정도 라고 하는거 같던데요. 물건너 오면서 국내유통사 마진 세금 붙고 뭐 그래서 1.5~1.8배로 뛰는거고요. 그런데 요금은 절반이니까... 국내에서 철권으로 장사하기는 일본보다 힘든거죠. 일본도 개인 사업자 보단 기업형 오락실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요. 그린오락실도 철권7FR이 마지막이고 8나와도 못들여 놓는다고 했습니다.
아~ 그렇군요.. 근데 천만도 솔직히 좀 비싼거 같아요. 전에 그린에 철권들여오는거 보니 기계를 통째로 들이드라구요.;;; 남코가 소프트만 바꾸게 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본체도 아마 그냥 플스3,4 로 해서 하면 정말 쌀텐데요..
내가 하라다라면 뭘해줘도 욕먹느니 안내고 맘
2020년은 너무 빠르고 2021년이나 2022년쯤에 나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