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서 메이크스틱 34000원에 팔길래 샀는데 사탕레버에 4각이어서 음.. 검색좀 해보니
타키온 기판이 PC에서 좋다하길래 기판과 레버 아무꺼나해서 스틱을 마련했습니다 결국 10만원 들었네요
(이제 장비탓 못함)
겐부길래 이거 돌렸다간 녹단까지 가겠는데? 하고 랭매를 돌려봤습니다
역시 내 예상은 틀리지않았습니다 워리어까지 떨어지고 그냥 복귀고 자시고 간에 다시 당근마켓에 스틱을 팔아버릴까...
하다가 2000승 4000승 현지인들이랑 붙어보니 실력이 비슷하니 재미는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복귀했지만 진심 뉴비가 입문하기 힘든 게임...
2시간만에 겐부에서 빈디까지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콤보동영상좀 보고 콤보좀 외워야겠어요
ㅋㅋㅋ 복귀 ㅎㅇ여 ㅋㅋㅋ
다시 철접하게생김..
복귀 ㅊㅋㅊㅋ~ 저는 철린이긴 하지만 상대와의 싸움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 집중력 훈련이라고 생각하면 좀 여유가 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