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0대 아재의 힘든여정 파랑단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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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 재쳐두고 화랑으로 파랑단가기 정말 어렵네요! 다들 화랑대처법을 너무들 잘 알고계십니다ㅜ

그래도 캐릭에 대한 애정과 우리나라의 태권도를 사용하는 화랑이라는 캐릭에 대한 로망하나로 절대 포기하지않고 해냈습니다!

 승단에서 미끄러지고 또 미끄러지고 수없이 반복하다가 정말 어렵사리 지옥에서 올라왓네요ㅜ

철권7에선 의자단으로 한계느끼고 접었는데 철권8에서 파랑단 달았으면 더이상 원이없겠다 싶었는데

그토록 염원하던 파랑단을 달았네요 오늘은 좀 편히 잘수있겠네요^^ 파랑단 가보려고 스트레스도 받고

게임하다가 안되면 스틱도 막치고 욕도해보고 와이프가 뒤에서 절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해서 패배감도 많이느꼇던 힘든시기를보냈네요 ㅠ

이젠 좀 며칠쉬렵니다 ~ 조금쉬다가 부캐 건드려보렵니다

나이먹고 반응느려져서 불가능 할 줄 알았는데 연습하니 되네요^^ 의자단에 계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같은 40대 아재분들도 화이팅입니다~

[불알이언]

우! 화랑 개극혐 ㅋㅋㅋ(오직 루리웹유저인 님만 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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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보기엔 그런가보네요 ㅋ 저는 다루기 무지어려웠습니다

[minⓢ]

고생해서 올라오신 만큼 뿌듯하실 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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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새벽에올린거라 새벽감성에 올려봤습니다ㅎ

[FURAMY]

승률도 높으시고 잘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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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철권 역사상 파랑단은 첨이라 인증은 한번 꼭 해보고싶었습니다~ㅎ

[replaysm]

올해 43. 저도 몇일전에 파랑 달았습죠 ㅋㅋ 근데 계속 배룰 푸진 왔다갔다 ㅡㅡ 근접계급 3연패하면 천점 넘게 깎여요ㅋㅋ

[YJstore]

오 저도 41살 철권8 입문해서 화랑만 붙잡고 하다 어제 드디어 파랑달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가 제 한계인것 같아서 파랑주차하고 저도 다른거 해보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