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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블리 세컨드: 엔드 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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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15.04.23 (3DS)[출시] 2016.03.10 한글판 (3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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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갓겜엔 평점을 아낄수가 없네요. 걸작입니다.
전작은 한글이 아니라 중간에 집중력을 잃어서 접었는데, 이번작은 한글이라 엔딩봤습니다. 난이도도 적절하고 게임내의 세계관(SP)와 시스템과 플레이어가 같이 진행한다는 느낌이 매우 좋은 인상으로 남네요. 다음작도 참신하고 재밌게 나오길..
초중반 진행중인데 잼나네요
파판 4, 5, 6 시절이 기억나서 오랜만에 푹 빠져서 하고 있습니다. 10점만점 주고 싶지만, 스토리에서 조금 깍았습니다. 결론은 시간이 아깝지 않은 그런 게임이네요 ~
전작과 비교 하면 아쉽긴하지만 매우 재밌음
졸잼 한글화 몰입도 최고 !!!
굿
전작에 비교당해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지만 한글화된 정통 JRPG릐ㆍ는 점에서 최고저을 주고 싶넉요
초반이지만 매우 만족하네요 역시 한글화가 짱입니다 전작과 많이 비교당하는데 오히려 안한글 전작보다 한글인 세컨드가 더 몰입감 좋네요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스토리! 스토리! 스토리만 빼면 10점 줄 수 있는데 스토리가 최악 나머지 시스템(매우 만족), 음악(revo보다는 별로라는 말이 많으나, 겜 막상 해보면 ost는 꽤 좋음), 전투 등은 매우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전투 밸런스 등 플레이어 인터페이스는 극상이었으며, 음악도 전작이 넘사벽이라 그렇지 평균 이상은 줄 수 있다. 다만 시나리오. 시나리오.. 시나리오...! 신 캐릭터들 설정도 성격도 나쁘지 않은데 그걸 저렇게 얼기설기 짜놓으면 어쩌란 말인가! 시나리오 담당이 BDPB의 동 직책이었다고 들었는데, 하여간 이 인간이 역적이지, 나머지는 나쁘지 않았다. 다음 작(서드? 소드? 상표대로라면 전자이다만...)에선 플라잉 페어리 시절의 드림팀이 다시 집결하길 기대한다.
음악은 확실히 전작보다는 아쉽지만...전작만큼 재미있다고 생각되네요 이 아쉬움은 다음작에서 채워지길 바랍니다...ㅎ
자잘하게 즐길 거리가 늘어나고 직업이 늘어난건 좋았습니다.다만 음악이 Revo에서 바뀐건 아쉽네요. 전작하고 맞춰줬으면 좋았는데...그렇다고 해서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게임성과 특유의 연출은 여전히 좋았지만, 스토리나 음악성 등에서 한계가 보인 작품. 여러모로 아쉬운게 많았던 그런 작품. 개인적으로 전작을 너무 감명깊게 해서 그런지 실망감도 크고 안타까움도 정말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