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저 혹은 탱커라고 불리우는 적은 모든 스트라타젬이 해금되지 않아
부족한 화력을 가진 신입 헬 다이버즈 피를 쥐어 짜며
어려운 적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차저는 정말로 어려운 적일까?
"피를 흘린다면, 죽일 수 있다." 라는 대사가 있듯이
차저는 일정 이상 데미지를 받으면 피를 흘리며 데미지를 받고 사망하는 걸 보아
차저는 충분히 죽일 수 있는 존재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스피어 대전차 미사일을 통한 정면 헤드샷으로 한방에 사살하는걸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차저를 사살 할 수 있으나
아직 스피어 대전차 미사일을 보급받지 못한 헬 다이버즈들에게는
1회용 대전차포, 무반동 소총을 통해 머리, 다리에 2번을 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전장에서는 언제나 대전차 화력이 충분 하기를 기대하기 어렵다
만약 대전차 무기가 한발밖에 없을 경우 혹은 한번 쏘고 장전하기 어려울때
대전차 무기 한발을 차저 다리 부분을 맞출 경우 한방에 다리 장갑을 전부 뜯어낼 수 있으니
대전차 화기로 다리를 쏘고 일반 화기로 장갑이 뜯어진 다리를 공격함으로써
부족함 속에서도 지혜와 경험을 통해 난관을 해쳐 나가야 하는 것이
바로 슈퍼 통제 자유 민주주의가 지향하는 길일 것이다
만약 레일건을 가지고 있다면 다리 한 쪽에 2번 사격으로 다리 장갑이 완전히 뜯어버린 후
장갑이 뜯겨진 부분을 일반 화기로 집중 사격으로 잡아내는 것 또한 훌룡한 선택이다
차저를 단단한 지형, 지물 쪽으로 유인 한 다면 멍청한 차저는 자기 의지에 따라
단단한 곳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고 짧은 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는데
이 때를 노려 차저를 따돌리거나 차저에게 효과적인 화력 투사가 가능해진다
이렇게 차저는 상대하는 법을 숙지하고 대전차 무기만 있다면
일반 몹보다 아주 조금 상대하기 까다로운 몬스터일 뿐이며
이는 차저가 헬 다이버즈들에게는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알 수 있다
부록
스피어의 탑 어택 기능에 매료되어
스스로가 탑 어택이 기능이 되어 대전차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튑시다
슈퍼지구에서 추천
난이도 높아질수록 차저가 우후죽순 늘어나는데 이럴땐 그냥 화방으로 지지면 좋습니다 똘똘 뭉치듯 여러마리 나오는데 화방으로 지지면 그냥 뭉쳐 있으니 범위로 딜이 들어가다 보니 여럿이서 뻘뻘대며 화방으로 지지면 은근히 잘 죽더라구요
이번작은 화방이 쓸만한가보네요? 전작은 독뿌리개가 그 역활이였는데
문제는 어제 부터 이상하리만큼 데미지가 잘 안들어 갑니다 오늘 고쳐 졌나 싶어서 써 봤는데 탄창 두개 써도 차저 안 죽네요 그제는 한 탄창 다 쓰기 전에 죽었는데 화방 데미지가 지금 좀 이상해요
제가 써본 화방은 지금 이상하리만큼 안들어가는 데미지가 제가 알던 데미지 였는데 그 전에는 더 쌨었나보네요..? 그래서 화방 너무 구리다 싶었는데..
그제 전까지만 해도 한탄창 안에 차저가 잡힐 정도 였습니다 은근히 꿀인게 이게 범위 공격이라서 차저가 두세마리 뭉쳐 나올때 화방좀 뿌리면 골고루 딜 낭낭하게 들어가서 못해도 두 탄창 다 쓰기 전에 세마리 누었거든요 지금은.... 탄창 두개 다 써도 한마리가 안 죽어요;;;;
슈퍼시민 그 자체
점프팩 샷 멋진데요 해봐야겠...
슈퍼지구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제작됐습니다. [슈퍼지구연방정부 진리부]
한두마리면모르는데 4~5마리면어케잡나요
튑시다
막짤, 완전 만달로리안이네요.ㅋㅋㅋ
제일 첫번째 탑블레이드는 일부러 넣으신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지구 무기 개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프 폭탄 개쩧어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