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5초 늘어난건데 이상하게 일회용이 더 편해진 느낌.
일회용이랑 무반동에 명중보정 있다고 들었는데
처저 4마리씩 나오는 극한 상황이 아니면 일회용이 좀 더 편한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장전, 예비탄 걱정 없지만 조준이 흔들리고 충전이 미묘하게 길어진 퀘이사
장전이 길지만 예비탄이 어느정도 보장되고 명중 보정이 있는 무반동
일회용이지만 반대로 부담없이 쓰기 편하고 명중보정이 있고 가방을 쓸 수 있는 일회용
이렇게 나뉘는거 같은데 퀘이사랑 일회용 상황따라 행성따라 가져가려고 합니다
레일건은 안전모드에서도 차저 발장갑 깔수있다고 해서 다시 썼는데
4발이나 맞춰야해서 긴가민가합니다
3발이면 적당했을텐데 4발은 뭔가 많아요
레일건, 오토마톤에서는 좋다는데 버그전에서는 잘 안 쓰게된거 같습니다
레일건 닭다리 맞추는것보다 머리 맞추면 됩니다 머리 맞춰 죽는 발수 = 차저 닭다리 까지는 발수 똑같아요 참로고 마빡 피통 대폭 하향한것 때문에 안전인 1단 한발 안전 풀어서 중간인 2단 두발이면 죽습니다 닭다리도 마찬가지로 1단 한발 2단 두발 쏴야 까지고 안전으로는 4발일껀데 굳이 발 까서 후속탄 맞추기 보다 머리 맞춰서 죽이는게 편할꺼에요
벌레전에서 레일건이 별로인 이유가 레일건으로 차저 잡을 생각보다 화방이 더 빨라서 이긴 한데 대신 레일건은 스퓨어 대응도 되다 보니 화방보단 장점은 있지만... 이것도 이럽터 + 화방 들면 해결 되는 문제라서 차저 더 빨리 죽이는 화방이 레일건 보단 입지가 더 높기는 해요
일회용과 무반동 차이는 주무기 사용하다가 교체 시에 일회용은 무기를 펴는 동작이 있어 묘한 딜레이가 있다는거죠. 그게 개인적으로 불편하던데 부담없이 쓸수 있다는 장점도 물론 있구요.
저는 퀘이사 캐논 나온 후부에도 일회용 대전차가 쓰기 편해서 일회용을 더 많이 쓰긴 했습니다. 퀘이사 캐논은 헌터가 많은 상황에서 차징시간 때 너무 취약해져서 일회용 캐논 하나 들고다니다가 타이탄 뜨면 지원을 하나 더 부르는 식으로 3연사를 쏴서 처리하곤 했죠 ㅋㅋ
맞추고 모아 쏘고 쿨다운까지 거짓 20초 인데 전장상황상 딱딱 쏘는거도 아니고 차라리 일회용 불러서 가꾸운데서 주워서 2발 연달아 갈기는게 더 편함. 그리고 포자스포어 뷰실때도 한번 불러서 두방쏘고 컷하는게 빠르지 쏘고 쿨다운 기다리고 하는게 넘 답답함.
결정적으로 죽고나면 더시 주우러 가야하는데 적들 가운데서 죽는일이 번번한데 그걸 줍자고 가자니 헬다이버 하는격이고... 그동안 중갑대처능력이 상실되버리는 격이라 너무 비효율적임
일회용은 잼을 그냥 바닥에 던지지말고 차저한테 붙혀주면 차저 좋아서 날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