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원다니다보니 거대 가디언들 만나는데, 맨날 엄폐물 숨고.. 맞아 죽고 이제 지쳐서..
좀 제대로 상대하고 때려부시고 싶은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ㅂㄷㅂㄷ)
아직 4신수 구경도 못해본 초반인데, 평원 가디언 상대할때 패링 노하우가 좀 있나요?
레이저 발사하는 타이밍에 A키로 쳐내야한다는건 알고잇는데 긴장되서 인지 그냥 방패로 막힘 or 맞아서 죽음 둘 중에 하나네요..
아직 방패가 구린거인지 (40짜리 기사방패) 두번 정도 막으면 방패도 파괴되고...
역시 아직은 연습밖에 없는건지,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잘 잡을 수 있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패링 뿐 만 아니라 가디언 상대할 때 노하우나 전법이 있으시면.. 멘토링(....) 좀 부탁 드립니다. 푸하하하핳
패링은 처음엔 뭐 맞아가면서 타이밍 잡는 연습하는 방법밖엔 없죠. 전 발사되는 순간을 노리긴 하는데 그것도 거리따라 달라져서.. 그냥 비타록으로 잠깐 멈추거나, 화살로 눈을 쏴서 그로기를 만들거나 합니다. 비행종이나 너무 귀찮으면 걍 고대화살로 죽이고요.
음, 아직 비타록+도 아니고 점핑 화살...도 익숙치 않고 고대화살도 없고... 역시 초반이라 힘든거 인가봅니다 ㅎㅎ, 오늘 가디언 만나면 세이브하고 패링 연습이나 해봐야겠네요!
패링 몇번 연습하다보면 감 옵니다. 타이밍은 저는 가디언 눈에서 파란불 들어올때 쯤 누릅니다. 아니면 눈알 맞춘후에 최대 근접으로 가서 다리 자르고 줘패다가 록온 되면 또 눈알 쏘고 줘패기 반복... 단점은 딜이 너무 안박혀서 무기 다 부서지고 화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ㄷㄷ 패링이 제일 효과는 크죠.. 패링은 보코블린 근접무기 쓰는애들 앞에서 연습하다보면 순발력 늘어요 ㅎㅎ 울프링크 있으시면 눈알만 맞춰서 그로기 유지하면 늑대가 알아서 잡아줍니다...
발사부위에서 빛날때 패링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발사부위 빛날 때 하시면 되는데 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거리가 멀면 살짝 늦게,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약간 빠르게
참고로 지도 북서쪽에 잊혀진 사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 가면 위력 좀 약한 가디언들 많이 있습니다. 방어구 조금만 업하면 몇대 맞아도 안 죽으니까 방패 좀 챙겨가서 거기서 연습하시면 괜찮을 거에요.
조준선 없어지고 0.5초 안팎으로 패링하면 되긴 한데 거리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연습 많이 하는 방법 밖엔 없어요 아니면 마스터소드 뽑아서 문어발부터 잘근잘근 부숴주는 방법도....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bbs.ruliweb.com/game/nin/84291/board/read/940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