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년전 밀수품으로 플스원 구해 게임공략본 옆에 두고 신나게 즐겼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노인입니다
주변에 이런게임기를 모르는 급우들이 태반이고 반에서 1~2명 알까말까한 정도 지금으로 말하면 오타쿠들만의 세상이었죠
그시절 열심히 즐기고 작은 아이템하나 버리는것없이 수집하며 밤세 즐겼습니다만 군제대후 연애 사회생활로 뚝 끈었지요
세월이흘러 여러 게임기를 접하며 사다놓고 먼지쌓여가는 게임들이 수두룩하며 100게임중 극초반에만 신선하다고 느낄뿐 엔딩보는건 1~2게임 이것도 억지로 꾸역꾸역
하였습니다만
젤다는 틀립니다
중간 지루해질때도 있지만 그래도 오래 하고 싶은 게임 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10-15년 밀수 플스 원에 반이라고 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30대 중후반인데 노인이라니...ㅠㅠ 노인은 최소 60은 넘어야..ㅠㅠ
10-15년 밀수 플스 원에 반이라고 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30대 중후반인데 노인이라니...ㅠㅠ 노인은 최소 60은 넘어야..ㅠㅠ
아재면 몰라도 노인은 아니신듯 ㅋㅋㅋㅋ
그럼 아타리 2600 부터 즐긴 저는 뭐가되나요....
아타리 2600이 1977년도 출시인데...적어도 50은 되어야 하는데...국민학교 1학년되는데..
아쉽지만 출시 당일부터 한건 당연히 아니고, 입학 전부터 게임 했습니다..
인베이더 세대인데..
동생 노인이란 단어는 그렇게 쓰는게 아니야. .
진짜 노인 서운할 수 있는 발언이십니다 ㅡㅜ
노인과 바다 가 아닌 노인과 스위치 ㅠ ㅠ
흠... 우리 기준을 세워야 할듯... 슬슬 게임세대 나이가 많이 들어가서... 불혹이 노인임? 지천명이 노인임? ^^
60살이신데 파판 14 하시는 정도면 노인 인정해 드리지만...그이상은 그냥 형님이니 아저씨뻘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