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는 SFC 시절부터 메인은 거진 다 했습니다.
트라이포스, 시간의 오카리나, 바람의 택트, 모래시계, 모자 어쩌구, 꿈섬, 야생숨결..
각각 발매 시점에 맞춰 얼추 했어서 다 재미나게 즐겼었지만,,,
Wii 로 황혼의 공주는 도중에 하다가 조작 때문에 그만둔 기억이 있어요.
얼추 10년 넘었는데, 집 정리하다가 보니,
그 당시 하다만 타이틀과 Wii가 깔끔하게 박스에 보과되어 있길래,
이걸 지금 다시하는건 어떨까해서 문의 드립니다.
지금 스위치로 편하게 게임하고 있는데,
다시 붕붕 팔 휘적거리면서 할 만한 게임인지 의구심이 들어서요.
스카이소드는 스위치로 재발매되었는데,
조작감 구리다는 평이 너무 많아서 그것도 추가로 문의 드립니다.
Wii로 황혼의 공주랑 스카이소드 지금 할만 할까요?
스위치로 모션게임하는 것 보다 Wii로 모션 게임하는게 더 나은가요?
제 개인적으론 야숨 시리즈 이전 젤다 중 가장 재밌다고 생각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조작성 포함해서 말씀 하시는 거죠? 게임성이 좋은건 너무나 잘 알지만, 조작 하나만으로 다 깎아먹을거 같아서요. Wii 조작 기준으로요.
기본이 큐브판이 베이스고, 저도 큐브판으로 플레이 했던터라...위용은 사실 잘 모르겠네요;; 저도 집에 소장은 하고있긴 한데 ㅜㅜ
큐브판은 지금은 구하기도, 쉽지 않겠네욤! 답변 감사합니다. ^^
가능하면 패드로 플레이 하는걸 추천 드리고, 재미는 조작 여부 상관 없이는 스소가 더 나았네요. 황공은 분위기 너무 어둡고 공략 없인 힘들어서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패드 플레이라 함은 큐브판 말씀하시는거죠? 그건 지금 구하기가 쉽지 않겠군요 ㅜㅜ
모션센서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지금와서 해도 느낌은 똑같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황공이나 스소 다시 플레이하고 싶을 때는 wii판으로 하는데 패드로 할때와는 다른, 위모컨 조작만의 독특한 느낌을 좋아해서 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근데 확실히 특정부분에서 조작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ㅜㅜ 혹시 그 위모콘 조작의 느낌이 스위치 조이콘 자이로 보다 확실히 나은가요? 제가 모션 센서 장착을 잘 못해서 그런건지 궁금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
스소 스위치판은 제가 안해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wii판은 센서바 + 모션플러스(자이로)로 동작을 인식하는데 스위치판은 자이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동작보정 기능을 자주 사용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위모콘이든 패드든 상관없이 빨리 적응할수록 재미면에선 나아질거라봅니다... 적응을 잘하도록 노력하시는건어떨까요?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어우 적응 하려고 해도, 아마 제가 그당시에, 돼지? 인가 잡는 사이드퀘에서 그만 뒀던거 같아요. 조작이 도무지 쉽지 않아서.. 아무튼 다시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
조작성 빼고 게임성 자체로 보면 야숨 이전 스타일중에 원탑이긴 합니다 물론 취향차이가 있어서 아닌분들도 있겠지만요 모션은 적응하는것 말고는 솔직히 방법이 없긴 합니다 스소보다 훨씬 조작감 별로라서 이걸 못이겨내면 못버티는건 맞아요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조작감이 별로임에도 원탑이라고 하시는거 보니 더 하고 싶군요. ㅋㅋ 패드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황공이 빛과 어둠 사이의 황혼이라는 주제를 그래픽과 음악, 연출로 잘 살린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큐브, 위, 위유 버전 다 해 봤는데 패드가 나요
오오 명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찾아보니까 위유가 큐브판보다 낫다고 하더라구요. 업데이트가 된 부분이 있어서. 번거로운 부분 삭제도 있고. 구할 수 있다면 위유판이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