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겜입니다.
파엠은 전투중 중간세이브 자체가 없습니다.
릿셋버튼을 살며시 눌르거나 리모터 던지는 경우.
1. 레벨업후 능력치가 어처구니 업게 올랐을 경우.(능력치 랜덤 업입니다.)
2. HIT 확율 30프로이하인데도 맞아죽는경우 ㅠㅠ(슈로대도 마찬가지겠져)
->파엠은 한마리도 뒤지면 안됩니다. ㅠㅠ다들 완소.
동영상은 거의 다깨놓고 막판...마샤가 죽어버렸습니다.
덕분에 다시하는데 능력치 몇번 릿셋하면서하니 제대로 올르네여 감동 ㅠㅠ
모 동영상으로 보듯이 저런 종류의 겜입니다. 랜덤운 밑고 상성 한방 조심하고.(에린시아의 경우 보우한방 맞으면 사망입니다. 상성무기들은 저리 빛나져 맞으면 사망)
다굴은 당연히 조심하고 전략적으로 입구 틀어맞고 예측해서 미리때려놓고 마무리하고-_-;
이번에는 조심조심 해서 깨야겠습니다.
이판만 능력치 업때문에 한60번이상 릿셋에 실수로 뒤진거 릿셋 6번이네염 ㅠㅠ
동영상은 쉬워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어렵습니다.-_-;막 키운다면야 쉽겠지만..애정을 가지고 키워야겠져.
쉽게 생각하면(?) 막공격하다 전멸하기 쉽상이고, 어렵게 생각하면(?) 반격 하나하나에 선택한 무기하나에 그 유닛의 생사가 갈리는 게임이기도하죠. 제가 경험한 최악의 확률은 봉검 투기장 돌릴 때 출전 캐릭터전부 돌리고 필만 남은 상태에서 필이 페가수스나이트에게 1턴부터 1% 크리맞고 사망한 상황이었죠.
어떤분이 2007년 5월 게이머즈 파엠-새벽 공략했는지는 몰르지만. 2-3장에서.죠프레가 용자의창 들면 적수가 없다..라고해서 간단히 생각하고 진행하는데-_-;적 중간보스가.. 호스킬러 들고 있어서 한방에 뒤지고 GAME OVER라는 문구 보았져 제대로 낚인듯.
참고로 그때.렙업 노가다해서 미샤 3렙 6포 7포 5포 올른상태였져.. 눈물이 주르륵 나는순간.
ㅊㅊ
상성무기는 원래 무섭지만...그놈의 킬러시리즈는 답도없다는...체감 크리티컬확률이..후덜덜합니다..하드나 매니악기준이라서 그런지..가끔은 라그즈왕족도 더럽게 재수없이 킬러시리즈든 놈들에게 크리티컬 맞고 사망한 황당한 경우도 봐서리--;
능력치가..ㄷㄷㄷㄷㄷㄷ
능력치 잘 올랐네요. 난이도 하드까지는 할만한데 매니악 들어가시면 경험치 자금 무기 보너스경험치 전방위로 압박이 시작되죠. 끝까지 데리고 갈 동료를 제외하면 적턴에 반격으로 적을 잡는 것도 좀 아깝다고 할까요... 특히 경험치의 블랙홀 라그즈 캐릭터들은 찬밥신세로...
새벽은 능력치 잘오르죠 리셋노가다 없어도 주요 캐릭들은 능력치 극강으로 갑니다. 덕분에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쉬워도 파엠은 파엠. 아무생각없이 하다간 앗하는 순간에 소중한 전력이 하늘나라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