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서브 캐릭터의 이벤트들이 아쉽네요

[책세권]

왕족들 빼고 나머지 서브 캐러들은 지원회화와 결혼이벤트 빼면 딱히 전용 이벤트가 없어서 살려놔도 공기화 되어버리네요

처음 등장할 때 빼곤 메인 미션에선 대화에 끼질 않는게 너무 아쉬워요

게다가 몇몇 지원회화는 무리해서 집어넣은 티가 나서 재미없는 것도 있고...

다음 작에서는 살려두면 특정 미션에서 라이벌이나 원수인 네임드 적이 나온다던지 얘를 살려서 누구를 구할 수 있다던지 그런 이벤트를 좀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파푸]

파엠은 원래 메인캐들 빼면 공기..ㅋㅋ
그래도 아래에 말씀하신 설득요원 역할은 구작들엔 있었는데 각성부턴 역할을 주인공한테 다 몰아주더라고요. 신규 유저들이 조건 모르고 1회차에 동료 다 못모아서 불평할 걸 걱정하는지..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