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치 노가다 하지 않고 dlc 동료 섀이드, 유즈 추가한 하드 클래식모드 진행중인 유저입니다.
방금 전투력 1200 대로 수문 지나 1800대 베르크트 전투에서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클리햇습니다.
전직전에는 일반 환영병이었는데 성녀로 전직하니 마전사가 환영병으로 나옵니다. 초반이 가장 힘들었는데 뒤로 후퇴하며 실크로 환영병 소환 후 에피로 어게인 이후 한번 더 써주면 최소 4마리 나옵니다. 이후 음식과 힐스펠 등으로 피 채우고 반복해서 최대 머리수 8명 채우고 그때그때 보충해주며 원거리 힐로 지원해주니 알아서 쓸러버리네요. 중갑등 대미지 안박히는 적은 멀리서 마법지원으로 하나씩 잡아주니 클리어했습니다. 이전 전투인 듀테 구출전에서도 느꼈지만 마전사 환영병 정말 강합니다.
저도 누이바바 맵에서 실크의 마전사판넬을 주구장창 보내서 장장 40여턴에 걸친 깔짝거림 끝에 마전사로 보스를 잡아버렸습. 개인적으로 일루전 최강은 (방어적인 의미에서) 제니의 솔져일루전. 딸피로 빈사상태의 아군이 노출되어 있지라도 않는 한, 거의 확실하게 적을 유인해서 몸빵을 담당해주고, 공격력이 딸려서 경험치 스틸도 않하고, 이동력이 낮아서 맘대로 얼루 날라가지도 않고, 가끔씩 한방은 버티기도 해서 세리카군 전략의 중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