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스토리 중에서, 마을에 무슨 역병 같은게 돌아서 마을사람들끼리 공격하는 거 해결하는 전투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 사서 토마스 정체가 솔론인 게 드러나는 전투)
마을 사람들 많이 살리면 거기에 따른 보상이 들어오는거.
제가 흑수리로 1회차 할 때는 마을 사람들 살리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노멀 캐주얼로 전원 살려서 큰 금괴도 받았구요.
그런데 청사자 루트에선 사신기사 등장한 다음에 마을 사람들이 전원 자동 퇴각을 해버려서, 전원 죽은걸로 간주되어 보상을 못 받았습니다.
이거 청사자 루트가 원래 이런 건가요? 디미트리의 모습을 보면 원래 그런 거 같기도 하던데....
아니면 제가 무슨 마을 사람 퇴각과 관련된 트리거를 건드린 걸까요?
그냥 버그 아닐까요?
마을 사람들 전원 퇴각할때 드미트리가 뭐라고 한 걸 보면 왠지 이벤트 같기도 한데... 청사자에서 애들 살리셨나요?
전 다 살렸습니다 사신기사 등장 전후는 잘 모르겠고요
그렇군요. 그러면 마을 사람 퇴각 관련해서 어떤 트리거가 있고, 제가 그걸 작동시킨것 같네요. 만 골드가 아깝긴 하지만 그냥 해야 할 듯T.T
1회차 청사자로 진행했는데 마을사람들 다 구하고 금괴 받았습니다 2회차 금사슴때도 받았구요
그럼 뭔가 마을 사람 전원퇴각 트리거 같은게 있나 보네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