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나츠는 이와중에 풍경 감상하기 바쁩니다
본편에선 주인공이랑 연인 사이까지 될 수 있는데 이거 보니 좀 웃기네요
너무 많아서 첫장이랑 마지막 장만 찍었어요.
난이도가 노말이라 그런지 주인공 세즈로 처음 해보니까 너무 쉬운 거 같아서 이그나츠로 하나 정해서 계속 키웠네요
도적류 직업이 컨트롤도 단순하고 걍 아무 생각없이 yx만 눌러도 편해서 재밌게 했네요
다만 결말이 삼국지로 치면 결국 삼국정립이네요...
dlc로 추가 스토리 내주려나...
선생까지 영입했는데 제국 왕국 다 무찌를 수는 없는 걸까요
근데 본편도 뭐....
전 금사슴반만 해서 그런지 감동이었습니다 클로드와 선생이 모두를 이끌고 최종적으로 흑막들까지 처리하는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근데 무쌍은 좀 허무하네요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느낌이죠 (...) ㅋㅋㅋㅋ
그러게요 뭔가 만들다 만 느낌이에요.. 처분 안하고 dlc 기다리고 있습니다
흑수리 같은 경우 그 이상 싸울 이유가 없을 거 같아요
애쉬는 제국영입루트가 거의 정사라고 봐야지싶음 로나토경이 좀 급발진했어도 왕국에 남아서 직접 죽인다는건 좀 거시기하드라고요
저도 얘들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본편이야 시간에 쫒겼나 싶기고 하고 다들 생각하던게 DLC나 외전 생각해서 그랬나 싶기도 해서 좋은 느낌은 아니더라도 돈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는 갔는데 지금 파엠 정식 후속작 발표도 되고 이거 외에 더이상 외전이 나올거 같지도 않은데 왜 이리 찜찜하게 엔딩을 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