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마지막 분량 너무 많아요.. 허억허억
포리너 보스는 역시 바젯트에게 맡기면 편하긴 하더군요.
하여간 어렵게 다 뚫고
90++ 입성해봤습니다.
모든 90++가 한번은 지나가야 하는 신..
10만
70만
120만
이면 공뻥예장에 스코어까지 뚫린 지금 기준으론 아르주나면 역시 널널하긴 하네요.
그래도 아르주나는 이런데서 쓰면 지루하니 새로운 파티를 짜봅니다!
..이거면 될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토네리코 접대전이라 1라운드는 간단하고
드라코 용특공
드라코 서번트특공이 충분히 제기능 하는 것으로 봐서
..남은건 캐밥이나 다른 애들 인연치나 아낄겸 저렇게 돌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다음 120렙 후보가 마침 토네리코랑 드라코다보니
인연치도 11까지는 올려놓는게 좋고 말이죠.. 쿨렄
90++는 왠만하면 이벤트나 파밍 예장 한두개 더 기용하는 것 보다
가능하면 한명이라도 인연치 올릴 필요가 있는 서번트 넣는게 더 좋은 느낌이긴 합니다.
특히 지금 인연상한이 15렙에서 막혀버린 상황이라 캐밥이나 빛코 피할 수 있으면 더욱 말이죠..
드라코 클래스 표시는 볼 때마다 이상하네요
토네리코 무상성으로도 쓸만한가요???
캐스터라서 무상성으로 쓰려면.. 최소 보구3, 4에 빛코, 둠코 등으로 열심히 발라주긴 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무상성으로 좋지는 않지만 지금 90+,++ 이외의 스테이지들이 굉장히 쉬워지고 있는 추세라 조금만 발라줘도 50% 전체챠지 때문에 의미는 있네요.
아마 이번 이벤트 지나가고나면 토네리코가 90++에서 다시 쓰이게될 확률은.. 거의 없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예상해봅니다.
이벤트 공뻥 예장이 상성 던전 아니면 등장 기회는 정말 적겠네요 ㅡ.ㅜ
90++ 용 보다는 90++까지 가기전 50% 챠지 기능 써서 다른 애들 맘껏 써보게 해주는 역할도 의미있다고 생가합니다 ㅎㅎ
드라코 클래스 표시는 볼 때마다 이상하네요
만든 쪽은 뭔가 격이 다르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ㅎ 그래서 좀 더 꽉차게 만든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