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별로일 듯하기에 잡답으로 하려다가...
그래도 제가 만족했기에 자랑 탭으로 해서 글을 적습니다.
그냥 처음에는 "예의상 10연차 1번 분량을 해야지..."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늘 그렇듯 말이죠. -.,-;;
우선 호부가 10개 있으니 호부로 10연차 + 보너스 1회 이렇게만 하고 그만하려 했습니다만...
처음에 이 녀석이 똭...
개인적으로 랜서보다 이쪽이 취향입니다.
슬림체형보다는 듬직한 체형을 선호하거든요.
게다가 랜서는 중간에 한 번 상의 탈의를 하는지라 조금 부담이...
(뭔가 마스터라면 뭐든지.. 이런 느낌의 남자가 벗으면 거리감을 갖을 수 밖에 없잖아요.)
아무튼 딱히 노릴 정도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아할 만한 서번트였는데,
시작하면서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0연차 한 번 더 해주니...
헤라클레스가 똭~! 그 옆 케스터 여사님도 갑툭튀 하신 상황이구요.
헤라클레스 사용하면서 다른 분들 올려주신 5보 헤라클레스가 부러웠는데,
저도 이제 2보가 되었습니다.
픽업 아님에도 튀어 나와줬기에 만족~!
그리고 여사님을 처음으로 모셔왔기에 이 또한 만족...
그래서 또 10연차 도전~~
여기서는 5성예장을 획득했습니다.
소소하게 3성 어쌔신도 처음으로 획득했구요.
하지만 뭔가 쉬어가는 느낌인지라 다음에는 처음 목표인 늑대가 나와줄 듯하여 다시 도전~~
진짜 나왔습니다.^^
그래서 늑대도 2보 달성...
이젠 np 넘쳐도 버리지 않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100% 넘어가면 소용 없었지만 2보라서 200까지 용량이 늘어났으니깐요.)
그리고 하다보니 4성 예장이 풀돌까지 1장 부족한지라...
성능에 상관 없이
이왕이면 풀돌 표시 만들어 주고 싶어서 마지막 10연차 도전~~
그렇게 풀돌 만들어 주고 자체 종료하게 됐습니다.
아무튼 다른 분들처럼 대단하진 않지만
그래도 목표했던 늑대 1장 얻었고, 예상치 못했던 헤라클레스 1기...
게다가 부수적으로 없었던 4성 서번트 3기나 얻어서 만족스럽네요.
그럼 다른 분들도 원하는 것 얻으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강아지 공 던져줘야 할 시간인지라...(시간 맞춰 보상 잘 얻으실 바랍니다.)
여성 쪽으로 노리고 상의 탈의 노려지만 디어뮈드는 애니에서 보여준 피 눈물 저주 때문에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다하네요
앗~~ 그건 생각 못했습니다. 그냥 제로 보고 나서 마스터 잘 못 만난 불쌍한 케릭터라고만 인식이 되었었거든요. 그런데 불호하시는 분이 꽤 있으시다니 더 안스러워졌습니다. 제 취향이 올려주신 고릴라 계열이지만 그래도 디어뭐드 챙겨줘야겠네요.
저는 10호부 30돌 이벤 예장 3장 겟에 이조씨 보 4 만족스러운 결과이고 카마는 생각중인데요.
달공주님을 위해 모아야 한 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제 손가락은 마음에 솔직하더라구요. 스위치님도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