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지금까지 싸운 보스중 손에 꼽을정도로 쉬운 보스였습니다 ;;
시오 강격이 범위가 넓고 약간 전진하면서 발동하다보니 공중에서 쓰는 경우 회피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보스는 내려찍는 공격 시 점프해서 차지공격을 가하면 회피와 공격을 동시에가 가능해 더 편했습니다.
맘같아선 X-스트라이크로 멋지게 끝내고 싶었는데
그거 맞고 보스 실피 남아서 전기 뿜는 공격 맞고 노데미지 실패할 뻔 했는데 어찌어찌 잘 피했습니다.
이 보스잡을때까진 일단 시오가 쓸만하단 감상입니다.
취향이라 좋네요.
성능은 그래도 소라가 좀더 좋은 것 같은데 손맛이 이쪽이 워낙 좋아서...
앞으로도 쭉 주캐로 쓸 것 같아요.
저도 3회차는 랭크신경안쓰고 시오랑 미츠키 위주로 해볼까 싶네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