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상승으로 인한 진행상 체감 어려움은 5회차가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6회차 7회차의 난이도 상승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군요..
보스들 패턴이 점점 손에 익어서 그런지 "왕들의 화신" 빼곤 이젠 보스전이 그렇게 어렵다 생각이 안들고 익숙합니다.
물론 이 모든 만만함이 "마력의 방패"를 쓰고나서부터라는걸 부인하진 않습니다. 진짜 최고 사기 스킬...
무기는 혼돈로직검+화염기수 또는 벼락로직검이나 로대검벼락인챈+벼락기수에 방패는 하벨방패/로스릭대방패/흑철대형방패 썼습니다.
7회차에서 트라이를 가장 많이 했던 보스는 다른 방식으로 공략해본다고 헤딩하느라 20트 가까이 했던 데몬왕자였던 것 같고,
쌍왕자 4트, 왕들의 화신은 13트, 게일은 7트, 프리데 2트, 묘지기3트,
미디르, 하프라이트포함 다른 보스들은 대부분 1트에 마무리 했습니다. 심지어 매 회차 고생했던 영웅군다도...
왕들의 화신은 회차가 올라갈수록 해법을 더 모르겠네요. 이번회차도 거의 운이 좋아서 깬 느낌이고...
음.. 여튼 이제 마지막 회차네요. 기대 기대~
저도 고회차에서 데몬왕자랑 왕들의 화신이 어려웠습니다. 데몬왕자는 쌍도에 출혈 발라서 잡았고 왕들의 화신은 거리 벌어졌을때 응어리 쏘면서 잡았어요.
화신은 결국 거리벌리고 응어리가 답이군요.. 흐흠 ㅠㅠ
저도 요엘런으로 만렙 작업할때마다 화신이 가장 까다롭다 느꼈는데 원거리 아니더라도 근거리로 답은 있었습니다 때리는걸 보고 굴러 피하기가 되더군요 아차하는 사이에 놓치고 맞을수 있는 빡빡한 타이밍이 있어 집중하고 해야 합니다
게일보다 화신이 보고 피하기기 훨씬 어렵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