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 이벤트 스토리 - FF10 '자나르칸드 유적(ザナルカンド遺跡)'
○ 자나르칸드 유적.초급/3/2
??? ㅡ 최후일지도 모르잖아? 그러니, 전부 말해놓고 싶어
라스웰 ㅡ 중요한 얘기가 시작되는가보군
니콜 ㅡ 그렇다면 그들 얘기에 방해되지 않게, 주변의 마물을 퇴치하여놓을까요
피나 ㅡ 응~ 그렇게하자!
어떠한 얘기인것인지, 마음에 걸리고
○ 자나르칸드 유적.중급/5/3
??? ㅡ 자나르칸드는 에본의 성스러운 토지...
??? ㅡ 어떻게 된 일일까...라는 느낌이였어
??? ㅡ 어디엔가 먼곳으로 왔을뿐이라고 생각했어
바로 돌아간다고 생각했다
사쿠라 ㅡ 이 젊은자도 고생하고 있어...
돌연 모르는것만의 세상에 내던져졌다라고 말하는것부터
라스웰 ㅡ 여행을 시작할쯔음의 피나도 그러한 심정이었어?
피나 ㅡ 나는 한층, 막 태어났을 아이들같은 거였으니
이 분들쪽이 계속 불안했다고 생각해
○ 자나르칸드 유적.상급/8/3
??? ㅡ 그거 놀랍네 소환사는 아버지라고 생각했었으니 말이지
니콜 ㅡ 소환사는 보통 아버지인건가요?
오히려 젊은 여성이라고하는 이미지(=image)가 있습니다
라스웰 ㅡ 말해본다면, 젊은 여성의 이미지밖에 없다
사쿠라 ㅡ 그런건 아냐
남성소환사라면 많이 있을거댜
... 구체제으로 예는 쫘악~하고 나오지만
○ 자나르칸드 유적.초절/10/4
??? ㅡ 없어진지 10년...
??? ㅡ 그런데도 아버지의 일을 생각하면 내 심정은 와글와글했어
니콜 ㅡ 그는 부친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안고있는듯합니다
사쿠라 ㅡ 레인도 그랬었댜
아들이라고 하는건 어떻게도 친부와 뒤틀린듯햐
피나 ㅡ 라스웰도, 레인과는 다른 느낌으로 뒤틀렸지
니콜 ㅡ 뒤틀리지 않은 아버지와 아들이라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는 구체적인 예가 나오지 않지만요
○ 자나르칸드 유적.각성/13/5
??? ㅡ 저기 더욱 여러가지 있었지? 그리말하자면, 저 때라던가...
??? ㅡ 누군가, 뭔가없어?
??? ㅡ 저기
??? ㅡ 추억담은... 이미...끝 가자
피나 ㅡ ...가버렸네
라스웰 ㅡ 이 앞이 분명, 그들의 목적지겠지
이만큼 말해야할것을 다하지않는, 그만큼 긴 여로의 종착점이...
피나 ㅡ 이 앞에 뭐가 기다리고 있어도, 분명 저 분들이라면 괜찮겠지?
라스웰 ㅡ ...그렇군 아마 문제없을꺼야
○ 자나르칸드 유적.마인/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