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DMM] DMM VV 24일 후기 & 스팀과 비교

[알렌-5862]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일주일 후기를 올렸었는데 6주년 지나고 후기를 올립니다.
스팀은 1년정도 무소과금해서 노트렌드 SSS클까지는 만들었구요.
DMM에서 SSR티켓 잔뜩 퍼준다고해서 뒤늦게 시작했습니다.
6주년동안 모은 스톤과 티켓을 모두 퍼부었습니다. 그래서 캐릭터 21까지 모았습니다.
캐릭 뽑으면 캐릭랩 40까지 A랭결승 돌려서 그라비아, 이벤트, 게포 얻습니다.
그렇게 오너랩을 99까지 올렸습니다... 시간도 많이 갈아넣었네요...ㅠ
주캐는 파워캐 둘로 6주년옷 풀각했고 캐릭랩은 둘다 58입니다.
6주년 마지막에 SS+결승 열심히 돌렸습니다.
잠재가 거의 안되어있다보니 (멜론에서 추출한 스테잠재pp5 빼고)
노트렌드인 이번 이벤트는 친구찬스 써도 SS+ 결승 A클이 한계입니다.
파밍은 SS 1라운드에서 돌고있는데 겨우겨우 스테미나로 이기네요.
이쯤 만들고나니 접을까 싶다가도 아깝기도 해서 혼란스럽네요.
매일 30분씩은 투자해야하는데 이렇게 분재가 늘어나는 걸지도요...

무과금입장에서 스팀과 DMM을 비교해보면
DMM이 오너랩 올리기 좋습니다. 게포로 올리기가 좋죠. 지금은 FP반값이 끝나서 좀 약하네요.
사료는 많이 적습니다. 데일리미션 스톤도 적고 매일체크하는 패널도 없고 하루1회뽑기도 아레나도 없어요.
패널과 스톤등이 적다보니 SSR수급이 상대적으로 딸리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부정기적으로 SSR을 뿌리는건가 싶습니다.
데일리미션이나 물병사기, 일괄구매등은 DMM이 소소하게 편합니다.
스팀은 이벤트가 종료되었는데 점검은 아직 안하는 공백기가 있는데 DMM 점검시작 직전까지 이벤트를 하네요.

종합하면, DMM이 시기를 잘 타면 오너랩 올리기는 좋은데 사료수급은 적습니다.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루리웹-3696823669]

이게 순서가 반대라 그렇습니다
DMM의 비정기적 사료를 스팀이 못따라가니까 정기 출첵으로 넣은 것이고, 생일 보상도 스팀 쪽이 우월했는데 한 번 너프를 맞고, 나중에는 DMM도 스팀과 동일해졌죠
장기적인 플레이를 전제로 한다면 DMM 사료가 그렇게 밀리지는 않을 겁니다
특히 주년마다 퍼주는 그리운 가챠에서 스팀은 많이 밀리거든요

[알렌-5862]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나인Nine]

장단점이 있죠
저는 그냥 DMM판이 익숙하고 1년 앞서 있어서 그 맛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