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Affinity Season 2 업데이트
카드 먹이기가 3단계에서 4단계로 늘려준 것 외에는 시즌 1과 동일합니다.(이것저것 온, 오프 잡다한 미션)
끝까지 진행하면 지구별로 10명의 선수를 얻는 반복 미션
퓨처 스타 카드는 논외로 하고 오스왈트, 프라이어, 토리 헌터, 보아빠, 클리프 리 같은 카드는 앞으로 업데이트가 없겠지만,
레전드 선수들인 게릭, 메이스, 립켄, 벤치, 폭스, 그윈 같은 선수의 카드들이 중간 다이아로 나왔으니
최종 99카드는 팀 어피니티, 2 시즌이 종료된 이후에나 업데이트가 되겠네요
AL 동부
플백&레전
NYY
벌써부터 루 게릭의 최종 카드가 기다려지네요
BAL
TOR
BOS
TB
AL 중부
플백&레전
CWS
CLE (팀 어피 개근이네요 )
DET
MIN
KC
잘 살다가 2월에 머그샷 찍었죠
AL 서부
플백&레전
OAK
TEX
비슷하게 능력치 찍는 선수가 과연 될까요?
SEA
에드거 마르티네스의 경우엔 20에서는 최종 버전 없이 끝났죠(그런 선수가 10명이 넘긴 하지만요)
19의 카드 아트가 뭔가 포스가 있습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두고 MLB에 공식 수상 명칭이 생긴 선수시죠 멋지십니다.)
HOU
LAA
토리 헌터는 이번에도 천사 버전으로 나왔네요 미네소타 시절이 전성기라 생각합니다.
능력치도 똑같고 사진만 교체했네요
NL 동부
플백&레전
ATL
PHI
WSH
MIA
NYM
NL 중부
플백&레전
CHI
마크 프라이어 그간의 홀대와 냉대를 벗어난 카드를 내주네요
PIT
CIN
20에서도 초반에 헤드 라이너로 한번 99최종 버전은 배로 보상으로 나왔었죠
얼마 전에 자녀의 학비를 위해 월시 반지를 비롯해서 애장품을 경매에 내놓기도 했다는 부성애 가득 넘치는 기사도 봤는데
그걸 팬인지 지인인지 다시 사서 돌려준 기사도 본 것 같네요 (역시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준다더니...)
STL
MIL
NL 서부
플백&레전
COL (팀 어피 2년 개근)
보 비솃을 경기 화면에서 보면 긴 머리 때문인지 다른 2세 선수들이나 형제들처럼 비슷한 모습을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하다못해 얼굴 윤곽이나 어떤 특징이 보이기라도 하는데
동생은 아버지 유전자 많이 받았는데 비솃은 가족사진을 보니 아버지 모습도 살짝 보이지만 외탁을 많이 한 외모처럼 보이네요
ARI
사이즈모어나 마크 프라이어처럼 부상에 발목 잡혀버린 대표적인 선수죠
유일하게 웹이 들어가는 서양 사람 중에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이 2명 있습니다.
브랜던 웹과 데비비드 웹
본 시리즈 1편을 봤던 게 어제 같은데 내년이면 개봉한지 20년이네요
80년대까지만 해도 극장에서 감동이 없어도 크레딧 올라갈 때 재미만 있는 오락영화도 끝나면
한 두 사람이 박수치기 시작하면 군중심리로 70~80%의 객석에서 박수, 또는 기립 박수를 치던 시절도 있었는데,
볼거리도 많아지고 영상매체 발달 문제라고 하기엔 뮤지컬이나 연극, 공연에서는 한단 말이죠
90년대 지나면서부터 영화관의 그런 문화들은 소멸된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약간의 반전영화(노워) 메시지도 조금 있고 미국 뽕 가득 차는 전개의 람보2를 보고 박수를 치던 사람들의 감성이었는데 말이죠
본 시리즈는 로버트 러들럼의 소설이 원작인데 80년대엔 번역본은 "잃어버린 얼굴"로 출간됐던 기억이 있네요, 팅거 테일러 솔저 스파이나, 모스트 원티드 맨으로 알려진 존 르 카레의 책은 좀 현학적이고 잘 안 읽히는 면도 있지만 로버트 러들럼의 책들은 다른 맛이 있습니다.
더쇼하다 스트레스 받으시면 책 말고 본 시리즈 한편 추천드립니다.
LAD
SD
SF
브론즈 베테랑 카드나, 미국맵 기본 다이아 카드가 아닌 중간 다이아로는 처음 나오네요
1963년 올스타 카드로 나왔네요 (올스타전 MVP)
1963년 올스타전이 붐업을 위해 2차전으로 진행했던 올스타전(1959~1962년)을
다시 현행의 1차전으로 돌린 첫해였고요 MVP를 뽑기 시작한 두 번째 해입니다.
1963년 7월 9일 화요일 클리블랜드에서 개최된 경기였고 NL5:AL3의 경기였는데
4번(CF)으로 출전해서 1안타, 1볼넷, 2득점, 2타점, 2도루를 기록하고
8회 타석에서 삼진을 당하고 9회 수비에서 교체되어 경기에서 빠졌는데
그때 대수비를 들어간 선수는 무려 로베르토 클레멘테였습니다.
그리고 올스타전 경기라고는 밑을 수 없을 정도로 흥행에 실패한 해였는데
1996년 철거된 클리블랜드 스타디움은 야구 경기시 관중 수용이 74,438석이고 입석 포함(78,000) 풋볼 경기시엔 81,000명이
들어서는 경기장에, 당시 44,160명의 관중이 찾았는데 미국 국내 정치 사정과 지역에서의
금융가의 끔찍한 납치/살/인 사건이 있었는데 경기 당일 아침에 트렁크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클리블랜드의 성적이 AL 6위를 찍고 있었네요
맥팔레인은 선수들의 특징을 참 잘 잡아서 피규어를 만들었습니다.
컨퀘스트는 스틸만 빼먹지 않으시면 됩니다.
쇼다운도 있고요
20에서 팀어피 2로 나왔던 퓨처 스타 카드들인데 21에서 보니 40인 로스터에 들지 못한 선수도 있고
팀을 옮긴 선수도 있고, 실버는 3~4명인가 그렇더군요 기대치대로 성장 못하는 역시 어려운 세계입니다.
20 AL 퓨처 스타
20 NL 퓨처 스타
★보통 발매 후 120~150일 사이에 컬렉션 보상을 시작했는데 21은 빨리 시작하네요
★모먼츠 업데이트
★피 위 리즈 이벤트 보상 있습니다(지난해에 이어 이벤트 보상 단골이네요)
★BR
수요일에 시작된 배로의 알 라이터와 트레버 스토리 능력치 이쁘게 나왔습니다.
잭슨 형님은 99를 줬어야 하는 건데...
★UP&DOWN
UP
DOWN
얼마나 더 잘해야 다이아를 줄 테냐 2인
아빠 안잔다
★헤드 라이너 12번 조 모건(RIP)
이미지 비슷하지 않나요?
처음 보고 또 나온 줄 알았습니다.
★스케줄
읽다보니 시간이 훅 갔네요 ㅎ 칼럼수준의 정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 X10 합니다.
엄지 엄지 척~! 추천박고 갑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단말밖에는.. 저걸언제정리다하고 이렇게 간단명료하게정리하실수있는건지.. 항상 열정에 놀랍니다.. 감사합니다^
더쇼 게임이 재밌잖아요 그래서...
선추천 하려고 무지 내렸네요 ㅎㅎㅎ
천사의 7번 조 아델, 닉네임이 맞습니까? 맞는다면 저도 빨리 콜업되길 바랍니다.
네 맞네요 ㅎㅎ 왜 콜업이 안되는지 의문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