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팀의 선수 이외에 비밀 1-2로 10칸을 만들어놔서 50장 나오는구나 했는데, 20에서는 모든 카드가 프로그램에 들어있었는데 이번엔 1,2번 팩 20장은 판매하네요
오늘 1번 팩 10장이 나왔고 금요일에 2번 팩 10장이 토요일은 프로그램 업데이트입니다.
신규 카드와 헌터 프로그램(XP) 덕에 다른 카드들의 가격이 착해졌습니다.
20은 47장이었습니다-상점 거래 가능(컬렉션 하면 주던 이전 시리즈 카드 5장 포함 총 52장)
AL-15
NL-15
레어 팩 3인
일반 팩 14인
기본 5장, 레어 5장
● 96 프란밀 레예스
● 97 애런 룹
● 98 윌리 아다메스
● 98 폴 시월드
● 99 딜런 시즈
● 99 워커 뷸러
● 99 찰리 모튼
● 99 브랜든 니모
● 99 아비사일 가르시아
● 99 보 비셋
레이/시미언(월간) 게레로는 올스타 카드가 있어서 토론토는 프로그램으로 보 비셋 생각했는데 카드팩이네요
★ PRIME AWARDS PART:1 이벤트 게임
● 96 노아 신더가드(5구간 누적 15승)
20에서 헤드 라이너 42번으로 나왔던 카드와 동일합니다.
● 99 알 칼라인(8구간 누적 25승)
하위 카드들이 자취를 감춰 라이선스 만료된 줄 알았는데 숨어계셨네요
작년 봄에 돌아가셨죠
골.글이 10개인 만큼 수비력이야 최상위이지만 발은 살짝 느리시죠. (통산 도루 135개, 실패 65개)
3천 안타 클럽 멤버시고 400홈런에 딱 1개가 모자라는 마일스톤인데 이전 최종 카드들의 파워가 낮을 때는 60대를 주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늦게 나와서인지 명성만큼 적용해 줬네요
1980년 명전 헌액
디트로이트 영구결번 #6
카드 모음
★ 캣피쉬 헌터 플레이어 프로그램
5구간 50포인트 프로그램 (75포인트 구성)
미션 3개-28포인트
모먼츠 6개-42포인트
익스체인지-5포인트
● 미션
● 모먼츠
● 익스체인지
● 9이닝 프로그램 컬렉(45,000XP)
● 99 캣피쉬 헌터
조상 혈통 중에 로마/이태리 혈통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명에는 황제 이름도 껴있고...
풀네임=제임스 아우구스투스 헌터 James Augustus Hunter
8남매의 막내이신데 어려서부터 형들에게 투구를 배우며 야구를 시작했지만 약도 주고 병도 준다고, 형들과 1963년 11월(17세 고교시절) 사냥 도중 산탄총 오발로 인해 오른발 발가락을 하나 잃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본명 대신 캣피쉬 헌터라는 별명으로 더 기억이 되는데 이 별명은 슈퍼 쇼맨, 괴짜 구단주로 통하던 찰리 핀리 구단주가 지어준 별명입니다.
선수들은 별명이 있어야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고 기억되기 쉽다 하며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사냥과 낚시라는 이야기를 하며 실제로 6살 시절 물고기를 낚으려 집을 나가 부모님이 자신을 찾으러 왔을 때는 이미 2마리의 메기를 잡았고 3번째 메기를 잡으려 할 때였다는 이야기에 캣피쉬(메기목-물고기)라는 평생의 별명/이름이 생겼습니다.
1974년 2월 11일 오클랜드와 2년 20만 달러 계약을 했는데 이 계약이 불씨의 씨앗이 되어 분쟁이 시작되고 11월 26일 중재 청문회, 12월 16일 나온 결정으로 최초의 FA 선수가 됩니다.
이후 양키스와 5년 335만 달러 계약으로 당시 가장 많은 총액 연봉/가장 높은 투수 연봉 기록도 세우게 됩니다.
1976년부터 시작된 오른팔 통증이 1977-1978시즌도 계속되고 급기야 1978년 스프링 캠프 기간에는 당뇨 진단까지 받게 됩니다.
전설의 사이 영, 크리스티 매튜슨, 월터 존슨과 함께 31세 시즌까지 200승을 기록한 투수인데 1915년 이후 따지면 최초의 선수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1976년부터 시작된 만성적인 팔 통증(부상)과 당뇨로 인해 1979년 이른 은퇴를 했고(33세) 1997-1998년 겨울 사냥 시즌에 좋아하던 사냥을 하다가 팔 움직임에 이상을 느껴 진단 결과 루 게릭병을 진단받게 됩니다.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는 계단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바로 넘어져 며칠간 의식이 없다 깨어나실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얼마 후 돌아가셨는데 너무 빠른 나이였죠 1999년 9월 9일(53세)
고등학교 시절 뛰던 야구장 근처의 묘지에 안장
1974년 AL 사이영상 수상
월드 시리즈 반지는 무려 5개
오클랜드 1972-1974
양키스 1977-1978
1987년 명전 헌액
오클랜드 시절의 임팩트가 더 크긴 하지만 당시 선수들은 본인이 동판에 새겨질 팀 모자를 고를 수 있을 때인데, 두 구단주와 팬들에게 모두 감사 인사를 하고 모자 로고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1991년 6월 9일, 팀창단 90년 만에 오클랜드 프랜차이즈 첫 영구결번 #27
1976년 8월 27일, 양키스 시절엔 타나나와 13이닝 무실점 투수전도 있었고요 (연장 15회 양키스 5:0승)
헌터-13이닝 11피안타 4볼넷 8삼진, 타나나-13이닝 7피안타 2볼넷 13삼진
카드의 퍼펙트 경기는 AL 역사에서 다섯 번째 경기, 오클랜드 프랜차이즈로는 첫 투수였고, 이때만 해도 오클랜드 홈구장은 개장 3년을 맞은 최신 구장이었습니다.
11K
피규어
카드 모음
오늘도 업데이트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팩은 다 꽝이지만 그동안 비싸서 못 산 벨린저,린도어 등 영입했습니다.
저도 기본만 5장 나오더라고요ㅋ 벨린저,린도어 영입 축하드리고 jr24님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팩 세개 질렀는데 찰리모튼 떠서 일단은 써보려 합니다 ㅎㅎ. 루게릭 사려고 40만스텁 모았는데 컬렉 대충하고 젠슨 사고 남은돈으로 질렀네요
레어 카드 나오면 기분 좋죠^^ 즐쇼하세요!!
5장 모두 꽝 ㅎㅎ 금요일은 하나라도 떠줬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팩들이 확률이 야박하군요 2번 팩은 2장 나오시길... 마범7™님 저도 감사합니다.
오오오오오 리콜님의 댓글은 그렇게 씨앗이 되어... 이번엔 2장 레어 당첨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재미있는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컬렉션 때문에 다 스텁주고 사야겠네요...쩝!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십킬로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도 감사드립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저는 팩안사고 그냥 스텁으로ㅎ
그 방법도 좋은 선택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