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버너->나를 인격체로 대해준건 너희뿐이야->흡수
그냥 라이트닝이 판까는거 구경하느라 존재감이 희박했던거지
딱히 지금와서 성격이 변한건 아니에요
지금 하는것도 선전포고할 때 했던 말 그대로
모든 자아의 통합을 시도하는거고
본인에겐 이게 정의라고 생각할 뿐이죠. 본인도 말하잖아요. 인질같은 나쁜거랑 비비지말라고
굳이 비비자면
1기 리볼버랑 비빌 수 있습니다
자기랑 수 많은 사람들하고 동반자살을 하면서까지 이그니스 말살계획을 진행하려던 리볼버쟝하고
차이가 있다면 보먼은 흡수한 사람이 '살아있다'라고 인식한다는것정도
일단 라이트닝은 인간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던데 보먼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모 영화처럼 일단 종의 수명만 유지시키면 된다는 주의려나
그의 초창기 격세지감이네요. 진화하긴 했는데 좀 이상한 방향으로 진화한듯 그래봤자 생명의 가치를 그저 본인이 관리하기 위한 정보(?) 정도로 생각하는걸 보면 AI인건 변함없네요
문명을 기록하는 타임 캡슐 역할을 하기 위해 일단 문명을 멸망시키겠다. 뭐..라고.
자기 나름의 모순 없는 가치관이 미묘하게 어긋나있다는 점에서 역시 인간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문명을 기록하는 타임 캡슐 역할을 하기 위해 일단 문명을 멸망시키겠다. 뭐..라고.
그의 초창기 격세지감이네요. 진화하긴 했는데 좀 이상한 방향으로 진화한듯 그래봤자 생명의 가치를 그저 본인이 관리하기 위한 정보(?) 정도로 생각하는걸 보면 AI인건 변함없네요
마지막줄 하니까 생각나는게 노아의 방주입니다. 종의 보존이라...
자기 나름의 모순 없는 가치관이 미묘하게 어긋나있다는 점에서 역시 인간 아니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