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최종보스다운 강함은 확실히 있는거 같긴 한데......
뭐랄까 얘가 엄청나게 악랄하다라는 느낌은 없는듯한 느낌입니다 , 이번화에서 보여준 모습이 내로남불 절정인데도 불구하고
라이트닝이 혼자서 너무 거하게 빅X을 싸놓고 난리피운게 문제일지;;;
아니 최종보스다운 강함은 확실히 있는거 같긴 한데......
뭐랄까 얘가 엄청나게 악랄하다라는 느낌은 없는듯한 느낌입니다 , 이번화에서 보여준 모습이 내로남불 절정인데도 불구하고
라이트닝이 혼자서 너무 거하게 빅X을 싸놓고 난리피운게 문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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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드는 기분이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최종보스전 이랄까요;;; 라이트닝 = 반노박사 보만 = 시그마 서큘러.....
성장형 최종 보스이기 때문에 그 캐릭터성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야 하는데,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못 하고, 주인공에게 몇 번이고 패배한 성장형이라 그런지 카리스마도 부족하죠. 최종 보스로서의 매력은 1기인 리볼버보다 훨씬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성장형 최종 보스이기 때문에 그 캐릭터성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야 하는데,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못 하고, 주인공에게 몇 번이고 패배한 성장형이라 그런지 카리스마도 부족하죠. 최종 보스로서의 매력은 1기인 리볼버보다 훨씬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보면서 드는 기분이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최종보스전 이랄까요;;; 라이트닝 = 반노박사 보만 = 시그마 서큘러.....
아무래도 AI의 정점(현재까지는)이다 보니 정점에 걸맞는 AI로써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외모는...그래도 여전히 마음에 안들고요, 추하거나 찐따스러운 건 라이트닝이 다 가져갔기 때문에
최종보스면 우리는 지금까지 이 놈을 조지기 위해 달려온거야같은 느낌이 들어야하는데 보먼은 그냥 둘만 남아서 듀얼한 느낌 달려온과정도 순 억지로그로 구성되어있는데다 보스몹인 5링도 비주얼이나 포스나 바렐&토폴로직 엑링에 한없이 후달리고 리볼버 대 플메는 서로가 자기 아군 잃고 강행한다는 비장함도 있었고 피해자vs구세주이자 피해자라는 둘의 관계도 매력적이였는데 그냥 빨리 끝냈으면 하는 생각만 드는 드럽게 재미없는 보스전이네요 흠
링크5는 FGD오마쥬하는듯이 소환했는데 그럴거면 좀더거대하게하고 머리수 5개로 줄였으면..
성장형으로 가다 급 완성형같은 느낌이 들긴하죠 이대로 사라지긴 아까우니 더 출현해 줬음 좋겠는데
파고들면 나름 재미있는, 역대 모든 보스계 캐릭터들과 차별되는 매력을 가진 보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작품을 예시로 든다면 바쿠간의 엑소더스나 디지몬프론티어의 루체몬같다고 봅니다. 둘다 공통적으로 살아있는 모든 것이 자신의 지배아래 복종하거나 또는 자신이외에는 감정이 없는 존재들만의 세상을 바라잖아요??
여러모로 아쉬운 보스입니다. 3차전에 유사쿠와 무승부를 낼때의 보만은 굉장히 매력적이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절대자같은 모습을 보였는데. 창조자인 라이트닝의 떡락과 푸쉬로 오히려 그 매력을 잃어버리고 이해도 안되고 이상하게 되어버린거 같아요.
만들라는 스퀘어 하이드라이브 나이트는 안 만들고 선공첫턴에 벽듀얼로 최종테크몬스터 뽑은게 즈아크보다도 더 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