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오프듀얼을 함에 있어서 지켜야할 덕목이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그 가운데 하나이자, 어쩌면 가장 중요한 수칙 가운데 하나인
"손톱관리"에 대한 사항입니다.
위의 사진에 찍힌 카드들에 선명하게 남은 손톱자국들이 보이십니까?
이 사진들은 바로 어제(7/19) 유희게의 모 유저가 직접 당한 사건으로부터 촬영된 것들입니다.
비단 오늘뿐만이 아니라 최근들어 매장에서 유사한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 또한 접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그같은 사건의 주범이 유희게 유저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향후 유희게 유저 여러분들께서 혹 위와 같은 누를 범하시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공지를 올립니다.
손톱을 미리 자르고 오프에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상지정 시 손톱을 카드에 가져다 대지 않는 것입니다.
찰나에 일어나는 일이라 어찌보면 사소하게 지나칠 수도 있지만,
조금만 신경쓴다면 자신의 카드를 소중하게 여기는 만큼
목숨보다도 소중한 상대방의 소중한 카드와 즐거운 듀얼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바람직한 플레이어로서의 본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미 오프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거나, 앞으로 오프로 진출하고자 하시는 유희게 유저 여러분 모두,
이러한 피해를 서로에게 끼치지 않는 듀얼리스트가 되도록 합시다.
본 공지는 이후 사흘간 상단에 노출시키겠습니다 (~7/23 00시)
왜 대상지정 등을 할때 손톱으로 찍어대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도저히
당하면 겉으로는 웃으면서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속으론 정말 부글부글 끓을때도 있습니다. 가끔 정말 악의를 담아 고의적으로 하는경우도 있던데,그러면 정말 손가락을 꺾고싶어요.
손가락으로 콕 찝어서 대상지정을 하시는 분들은 관리가 필요...
대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멀리서 지정해도 충분히 알텐데 본인카드 상처나도 저 행동 계속하는 것도 아니면서 오프에서 항상 언급된 내용인데 착잡하군요. (이거 매장에다가 문의해야 하는거 아닐지..)
왜 대상지정 등을 할때 손톱으로 찍어대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도저히
저는 주먹을 사용해서 하는편이지만 너무하군요...
손가락으로 콕 찝어서 대상지정을 하시는 분들은 관리가 필요...
멀리서 지정해도 충분히 알텐데 본인카드 상처나도 저 행동 계속하는 것도 아니면서 오프에서 항상 언급된 내용인데 착잡하군요. (이거 매장에다가 문의해야 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제가 저의 백룡찡(홀로)들고 듀얼에 나갈수 없습니다ㅠ
효과및 카드 임펙트를 사용할때 손바닥으로 가리키라고!! 존칭대하는 듯이 가리키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홀로그렘 손톱 파괴자)
대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손바닥으로 지정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당하면 겉으로는 웃으면서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속으론 정말 부글부글 끓을때도 있습니다. 가끔 정말 악의를 담아 고의적으로 하는경우도 있던데,그러면 정말 손가락을 꺾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