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좋아하는 카드군도 많고
지원 받았으면 하는 카드군도 많은 필자.
옛날 다른 커뮤니티에 몸담고 있었을 때는
'이거 지원 주면 좋을 텐데'하는 글도 상당히 썼습니다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런 제 글들이 점점 회의감이 들더군요.
내가 이런 글을 쓴다고 해서
콘마이가 옛다 지원이다! 하고 던져주는 것도 아니고.
지원 받아도, 정말 좋은 지원 받아도
언제나 아쉬운 점이 나온단 말이죠.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마함 견제는 왜 빼놓냐?
3랭크 팬나 몹은 아직도 하나냐?
도대체 왜 RR이랑 합쳐서 주는 거야?
...라는 마음도 품었거든요.
무엇보다 "이 카드 지원은 대체 언제 나오냐"고 말하면
"이미 강한데 더 받으면 밸붕"이라거나
"그거보다 더 불우한 카드군도 많다"고 여길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젠 현재의 카드풀에서
내가 좋아하는 덱의 최대한만을 끌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원에 대한 기대감은 지원이 확정되었을 때에만 품고 있습니다.
고로 지금은 사이버 새 카드의 꿈을 품고 있네요.
무언가를 계속해서 더 바라기보다는
현재에 만족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게
더 나은 삶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이런 글은 블로그에나 올려야 하는 게 아닐까.
그렇게 투덜거리면서도 결국 올리는 필자는 이기주의자입니다.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오늘 비오니까 에버랜드는 사람 없겠지
- 헬다이버즈2 근황
- 블루아카) 진지한 표정으로 헛소리 하는 카요코
- 당근마켓 쿨거래 갑론을박.jpg
- 요즘 서큐버스 특징류 甲
- 최애의 아이 근황
- 한국전쟁 때 중공군이 제일 치를 떨어했던 한국...
- 말딸)(원본마) ‘포에버 영’ 마지막 직선구간...
- 방금본 대유쾌 마운틴
- 자매 외모 몰아주기 GIF
- 마녀가 빗자루를 고르는.manhwa
- 헬다이버) 꼬우면 환불해라~
- 담배를 피우지 않는 이유
- 일본인은 모두 로리콘이야!
- 비 오는 날 줍는 만화.manhwa
- ??? : 손님에게 공지했으니 문제없다
- 공포의 이웃집 서큐버스녀.manhwa
- 합방에서도 너무 솔찍한 근튜버
- 어른이 되어도 부모님 눈에는 아기.gif
- 20만원짜리 컴퓨터
- 유녀전기 주인공 2차 창작특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휴대용 패미컴
- 필리핀 패스트푸드 음식점들
- 수백 번의 제육볶음
- [약혐]이토 준지 - 달팽이 소녀
- 바르다 김선생 김밥
- 동대문 대화정 진짜해장국
- 해피밀 오랑우탄
- 피카츄 보러 석촌호수가기
- 마크로스 VT-1 슈퍼 오스트리치
- 유명한 저의 단골 야키니쿠집
- 더합체 그레이트마이트가인
- 블루아카이브와 함께한 교토여행
- 농심 짜파게티 더 블랙
- 라이오봇 얄다바오트
- 파워글러브를 구해봤습니다
-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뭐 커뮤니티에 잡답으로 쓰는 글인 데 어떱니까? 눈쌀만 찌뿌려지지 않을 정도면 괜찮죠. 그러고 보니 전지맨 지원 받을 때가 떠오르네요, 지원 안 나오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누전 원턴킬덱으로 만족하며 굴렸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짜잔하고 나왔었습니다. 어쩌면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족하고 하다보면 저도 모르는 새에 나오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얼마나 얘기해야 다른 분들께서 기분 나빠하지 않으실지 짐작할 수가 없으니... 워낙 잔고민이 많다보니 이런 생각이 드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존버는 승리하지만 의식 없던 존버는 더 기쁜 승리로. 백분 공감합니다.
작년 중순 쯤에 DM,GX 추억때문에 복귀한 유저입니다. 옛날에 애니 방영 시절에 나왔던 블랙 매지션이나 사이버 드래곤 생각이 나서 복귀했을 때 카드군 살펴봤는데 지원이 굉장히 잘 나왔더라구요. 공백기가 길어서 큰 감명은 아니었지만, 이런 옛날 테마들 지원을 해주는 걸 보면 그래도 기쁩니다. 좋아하던 테마면 더 좋고요. 말씀하신 대로 콘마이가 원하는 테마의 지원을 냅다 계속 던져주는 건 아니지만 전 언젠가 지원이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존버합니다. 그리고 유희왕 안의 테마가 한 두개뿐이진 않으니까요.ㅎㅎ 다른 재밌는 테마 즐기다 보면 언젠가 해주겠죠.
잊을 만하면 나오는 옛날 테마 지원은 언제나 반갑죠. 그게 반가운 이유도 불시에 콘마이가 똿하고 내주기 때문이겠죠. 이렇게 생각하면 위안이 잘 되네요.
뭐 커뮤니티에 잡답으로 쓰는 글인 데 어떱니까? 눈쌀만 찌뿌려지지 않을 정도면 괜찮죠. 그러고 보니 전지맨 지원 받을 때가 떠오르네요, 지원 안 나오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누전 원턴킬덱으로 만족하며 굴렸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짜잔하고 나왔었습니다. 어쩌면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족하고 하다보면 저도 모르는 새에 나오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얼마나 얘기해야 다른 분들께서 기분 나빠하지 않으실지 짐작할 수가 없으니... 워낙 잔고민이 많다보니 이런 생각이 드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존버는 승리하지만 의식 없던 존버는 더 기쁜 승리로. 백분 공감합니다.
작년 중순 쯤에 DM,GX 추억때문에 복귀한 유저입니다. 옛날에 애니 방영 시절에 나왔던 블랙 매지션이나 사이버 드래곤 생각이 나서 복귀했을 때 카드군 살펴봤는데 지원이 굉장히 잘 나왔더라구요. 공백기가 길어서 큰 감명은 아니었지만, 이런 옛날 테마들 지원을 해주는 걸 보면 그래도 기쁩니다. 좋아하던 테마면 더 좋고요. 말씀하신 대로 콘마이가 원하는 테마의 지원을 냅다 계속 던져주는 건 아니지만 전 언젠가 지원이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존버합니다. 그리고 유희왕 안의 테마가 한 두개뿐이진 않으니까요.ㅎㅎ 다른 재밌는 테마 즐기다 보면 언젠가 해주겠죠.
잊을 만하면 나오는 옛날 테마 지원은 언제나 반갑죠. 그게 반가운 이유도 불시에 콘마이가 똿하고 내주기 때문이겠죠. 이렇게 생각하면 위안이 잘 되네요.
사이버, 특히 사이버류는 좀.... 이제 그만 받아도될거같은데요. 그거 작년엔가 지원 투표했을때도 사이버류 후보 올라오니가 한일 양국 듀올리스트들이 하나같이 "야!!! 사이버 류는 진짜 양심있냐!? 매년 지원 받는주제에 이번에도 받겠다고!?"라고 노발대발을 한 전적이 있어서....심지어 그 투표에서도 2위라서 올해인가는 지원을 또 받을거라고하던데요....
방금 단 답변이 공격적이고 애매하게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이전 답글은 삭제하고 다시 답글을 답니다. 우선 저는 사이버가 이번 스트럭쳐 투표에서 2위를 했고, 사이버가 당시 많은 이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받았음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식에서 스트럭쳐 발매를 예고하여 사이버도 이번에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100%가 되었으므로, '어떤 카드가 나올까?'하는 기대를 품었고, 이를 글에 적었습니다. 그러나 귀하께선 '내가 좋아하는 사이버, 지원 좀 나와라! 강하게 나와라!'라는 뉘앙스로 글을 썼다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전 이제 '지원에 대한 기대감은 지원이 확정되었을 때에만 품는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고, 그것을 표출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귀하께서 글을 잘못 이해한 것은 제 책임이 더 클 것입니다. 귀하의 반응도, 제가 위에서 '이 카드 지원 언제 나오냐는 말 들었을 때 품을 수 있는 생각'과 완전히 같지 않습니까? 제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글을 보시는 유저 분들을 고려해서 끄적인다 하거늘, 제 글에 불만을 제기할 분은 반드시 생길 것입니다. 그것이 두려워서 더 이상 지원을 노골적으로 바라는 글을 적지 못하는 것도 있고, 그런 말이 나오지 않게 글에 노력을 기울이는 촉매가 되긴 했지만, 역시 어려운 것은 어려운 것이군요. 제가 귀하께 드리고 싶었던 말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전 저주받은 하인들로만 이루어진 풀몬스터 덱을 만들고싶습니다
저(주받은 하인)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곱만 더 나오면 소원성취, 그리고 41000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타점.
일단 필요해보이는게 패특소,효과무효견제,지명자 경제,제외견제,하인킹을 덱으로 가는것, 묘지에서 특소 정도